쿠사마 야요이 ( Kusama Yayoi )와 그녀의 작품에 관하여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7.0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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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위예술과 해프닝 - ‘동성애 해프닝(1968)’이라는 퍼포먼스 작품과 함께 행위예술가로 소개 되었던 쿠사마 야요이 ( Kusama Yayoi )와 그녀의 작품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목차
쿠사마 야요이란 누구인가?
쿠사마 야요이의 상징 POLKA DOTS
「 Narcissus Graden 」
「 The Venus de Milo 」
「 Infinity Mirror Room 」
그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바는 무엇일까?
쿠사마 야요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본다.
본문내용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1929 ~
그녀는 행위예술에서 설치미술, 판화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일본의 거장이다.
설치미술가, 소설가, 영화감독... 다방면에서 활약을 한다. 1957년에는 미국에서 거울과 형광등을 이용해서 환경 설치미술을 선보이고 그 이후엔 온몸에 도트 무늬를 찍는 보디 페인팅 페스티벌을 하는가 하면, 1968년에는 <쿠사마의 자기소멸>이라는 영화도 직접 제작한다. 중간 중간 수많은 소설과 자서전도 쓰고, 본업인 설치미술 전시도 끊임없이 작품을 통한 자신의 표출과 관객과의 소통을 하는 그 야말로 영역이 따로 없는 아티스트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 The Venus de Milo 」1989
밀로의 비너스(석고상에 채색/1989년 작)
끊임없이 반복되는 동그란 점들에서 점이를 느낄 수 있다. 물방울 무늬를 석고상 전체에 채색하여 환상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그녀의 평면작업은 눈을 어질어질하게 할 만큼 명도대비와 착시효과를 강조하고 있어, 오래 보고 있으면 관람자는 현미경으로 본 세포 속에 자신이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시각적 효과는 그림을 통해 지각되는 심리적 공간을 확장시킨다. 이 반점들은 평면회화 위에서만 머물지 않고, 입체작업의 요철을 표현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된다.(대한교과서-p3)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 드디어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다. 쿠사마 야요이 특유의 물방울무늬와 색감이 잘 드러나 있다. 평면작업은 눈을 어질어질하게 할 만큼 명도대비와 착시효과를 강조하고 있어, 오래 보고 있으면 관람자는 현미경으로 본 세포 속에 자신이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시각적 효과는 그림을 통해 지각되는 심리적 공간을 확장시킨다. 이 반점들은 평면회화 위에서만 머물지 않고, 입체작업의 요철을 표현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쿠사마의 작품은 강박과 불안 속에서 싹튼다. 벽에, 천장에 스며들어 검고 푸른 얼룩의 추상화를 만들어내듯, 그녀가 즐겨 쓰는 기묘한 형태는 반복적으로 사용되면서 규칙적이고 안정된 세계의 구축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쿠사마 야요이 작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