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실험(EDWA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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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에서 재료공학실험에서 EDWA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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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통신 시스템에서 장거리 전송을 하는 경우, 광케이블 상의 광신호는 산란, 흡수 등에 따라 약 40~ 80km를 전송한다고 할 때 약 1/10~1/100로 감쇠함은 물론 분산에 의한 파형왜곡이 발생한다. 이와 같은 감쇠와 파형왜곡에 따른 전송품질의 열화를 보상하기 위해 광신호를 중간에 증폭하는 것이 증폭기이다. 이 때 사용하는 증폭기로는 광중계기와 광증폭기(optical amplifier)가 있는데, 광중계기는 기존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광신호를 일단 전기신호로 변환(광-전 변환)하여 증폭하고, 이를 디지털 처리한 뒤 다시 광신호로 변환(전-광 변환)하는 재생 중계기(opto-electronic regeneration)이다. 이는 장치가 복잡하고 커서 통신의 고속화에 대응하려면 비용이 많이 소요되어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에 적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반해 광증폭기는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하지 않고 직접 증폭한다. 더욱이 광증폭기는 일련의 파장을 동시에 증폭할 수 있어 DWDM(Dense Wave Division Multiplexing)에 적합하다. 광증폭기는 통신 시스템에서의 위치에 따라 후치 증폭기, 선로 증폭기, 전치 증폭기로 구분되며, 증폭 원리에 따라 반도체 광증폭기(Semiconductor Optical Amplifier: SOA), 광섬유 증폭기로 구분된다. SOA는 소형이지만 이득이 작은 반면에, 광섬유 증폭기는 크기는 크지만 여기 출력을 높이면 높은 증폭도를 얻을 수 있어 고속, 대용량 통신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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