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이해와 컬러마케팅] 시대적 분석, 컬러마케팅의 변화, 21세기 트렌드 등

소개글

이제 21세기에 색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목차 확인하시고,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시대적 분석
(1) 1996-1999 년 (견고한 검정색, 세련된 메탈릭)
(2) 2000-2004 년 - 부드러운 파스텔톤, 깊이 있는 진한톤

2. 제품색의 발달단계

3. 컬러 마케팅
(1)컬러마케팅이란 무엇인가?
(2) 갈수록 중요시되는 컬러마케팅

4. 21세기를 이끌어 갈 컬러 트렌드

5. 색채의 중요성

본문내용

1. 시대적분석
(1) 1996-1999 년 (견고한 검정색, 세련된 메탈릭)
이 시기의 휴대폰은 아직 기술위주의 마케팅을 펼쳤다. 잘 터지는 휴대폰이면 통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무겁고 투박한 형태와 직선형 디자인이 대부분이었다. ‘한국지형에 강하다’는 삼성 anycall의 광고 카피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시기 휴대폰의 이슈는 기술력과 견고함, 그리고 신뢰감이었다. 컬러는 검정색, 회색 같은 무채색이 대부분이었고 빨강색,노랑색,파랑색 등 원색을 조금씩 적용하기 시작했다.

1997년에는 PCS 사업이 시작되면서 셀룰러 폰보다 소프트하고 카벼운 컬러를 적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1998년에는 PCS시장이 크게 성장하게 되면서 휴대폰 브랜드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이 시기는 메탈릭 느낌을 살린 컬러, 다양한 색상의 탁한 Grayish 톤 컬러가 등장해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추구했다. 이때부터 휴대폰은 액세서리 기능을 서서히 발취하면서 사용자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수단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1999년에 들어와서는 휴대폰 보급률이 40%에 육박하면서 전반적인 기술력의 평준화로 브랜드별 디자인 전략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 컬러는 탁한 Grayish 톤이 더욱 늘어났고 밝은 회색과 파랑색, 노랑색 계열이 주류를 이룬다.

(2) 2000-2004 년 - 부드러운 파스텔톤, 깊이있는 진한톤
1990년대 후반까지 휴대폰 컬러는 주로 검정색이나 메탈릭 컬러, 연회색 (Light Gray)가 많았다. 그러나 휴대폰이 ‘전화’이상의 기능을 부여 받으면서 2000년 이후에 등장한 휴대폰 컬러는 흰색과 은색이 강세를 보였으며 2001년부터는 점점 더 다양해져서 선명한 빨강색, 오렌지색, 연두색 그리고 파랑색까지 밝고 선명한 컬러들도 인기를 얻었다. 이때부터는 휴대폰은 개인의 고유한 캐릭터 또는 액세서리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다양한 계층별로 마케팅이 세분화 되면서 여성 전용, 청소년 전용, 직장인 전용 등 특정 대상층을 타겟으로 한 휴대폰이 디자인 되기도 했다. 특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가 인기를 끌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