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은 과학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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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은 과학적인가에 대한 생각과 느낀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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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자들은 우주의 창조에 대한 성경의 설명이 문자 그대로 사실이라고 믿는다. 신이 지구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6일 안에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에 따르면 이 사건들은 모두 1만년안에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의 설명이 경쟁이론인 과학이론만큼 과학적 증거들로 잘 뒷받침된다고 믿는다. 그러나 대다수 현대과학자들은 우주가 그보다 훨씬 더 오래전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창조론은 자체적인 협회뿐만 아니라 호의 출판물 박사학위를 가진 연구자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에게 창조론은 단지 과학적인 십자군이 아니라 도덕적 십자군이며 모든 종류의 반기독교적인 믿음체계 및 관행체계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창조론자들이 창조론을 학교의 정규과목으로 채택시키기 위해 투쟁을 벌여서 균형대우법을 통과시키기에 이르렀다. 이 법에 따르면 창조론도 진화론과 함께 훌륭한 과학으로 소개되어야 한다. 미국 대통령 부시도 이 창조론이 과학적이며 훌륭한 이론으로 생각하여 진화론과 나란히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중들은 창조론이 빅뱅이나 진화론만큼 광학적으로 훌륭한 이론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것을 반하는 압도적인 경험적 증거로는 포유동물의 화석이 오직 위쪽 지층에서만 발견된다는 것과 멀리 떨어진 죽은 별에서 오는 빛 등이 있다. 이런 강력한 증거들을 종합해볼 때 지구는 겨우 몇천년이 아니라 적어도 수억년 이상 되었다고 추정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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