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분과의인터뷰(선생님)

소개글

초등학교 선생님을 찾아가서 직접 조언을 듣고 쓴 것입니다.
소설 화로 되어있고, 2장입니다.

목차

서론

1인생관
2직업관
3성공비결
4어려웠던일(아쉬웠던점)
5극복방안
6당부의말씀

결론

본문내용

초등학교 졸업 이후,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떠오르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고 있어, 마음이 무거워 졌던 일이 있다. `내가 조금 더 자신감이 생겼을 때.` 라는 핑계와 함께 늘 미루고 미뤄온 순간, 내가 가장 존경했던 분이라는 주제가 던져 졌던, 취업과 진로 수업에서 정말 지금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예전에 졸업했던 초등학교 홈페이지를 찾아 전화를 걸어본다.
"1995학년도 5학년 2반의 담임선생님 성함과 대략적인 나이 대를 알고 있다면 혹시 찾을 수 있을까요?"
결과는 희망적이지 못했다. 너무 오래된 자료이고, 이미 전근을 가신 상태라 찾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혹시 교육청에 전화하면 찾아줄 수 도 있다는 말에 얼른 전화를 해본다. 지금 나는 성함과 나이대를 말하고 나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찾으면 연락을 드리고, 만약 못 찾으면 연락드리지 않겠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가면서 그동안 연락이 끊겼던 게 속상하기만 했다. 하지만 이번 예상은 아까와는 달리 희망적 이었다.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전화벨이 울렸고 현재 호매실 초등학교에 교장선생님으로 계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 남겨진 선생님의 전화번호. 나는 오늘 교장실로 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