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비즈니스 플랜 지하철 터치스크린

소개글

미디어 경제학 과제 중 뉴미디어 비즈니스 플랜 지하철 터치스크린 관련 내용입니다.

목차

첫째 마당. 지하철 광고 시장
1-1. 지하철 광고의 현실
1-2. 지하철 광고의 형태
둘째 마당. 기본 아이디어
셋째 마당. 구성
3-1. 광고의 위치
3-2. 화면 구성
3-2-1. 현재 화면
3-2-2. 광고 선택 화면
3-2-3. 선택 키
3-2-4. 메시지 창
3-2-5. 결제 창
넷째 마당. 예상 파급 효과
다섯째 마당. 예상 문제점 및 한계
5-1. 개인정보 문제
5-2. 정보 유출 문제
여섯째 마당. 참고 문헌

본문내용

첫째 마당. 현재 지하철 광고 시장의 현실
1-1. 지하철 광고의 현실 지하철 광고대행사들은 요즘 죽을 맛이다. 지하철 광고의 앞날이 올해도 깜깜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현재 지하철 광고 시장은 그야말로 침체 일로다. 매경이코노미가 최신호(4월 4일자)에서는 “버스택시 광고가 훨씬 낫네...”라는 제목으로 지하철 광고시장의 현주소를 집중분석, 눈길을 끌었다.“ 매경이코노미는 제일기획의 내부 자료를 인용, “지하철 광고시장은 2004년 1271억1900만원 규모에서 2005년 1127억원으로 꺾였다”며 “지난해에 대한 공식 자료는 없지만 업계 추정은 810억원 수준으로, 1000억원대 시장이 급격히 무너졌다”고 전했다. 이어 “눈으로 봐도 지하철 광고시장에서 스크린 도어를 제외한 매체는 광고 유치에 어려움이 많다”며 “수용조사 후 지난해만 역구내 포스터 및 조명광고 등 374개를 철거했다. 올해는 추가로 740개 정도를 없앨 예정”이라는 서울 메트로측 관계자의 말을 덧붙였다. 매경 이코노미, 2008년 4월호
차내광고, 더욱 동영상 광고의 경우는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 지하철을 기반으로 한 동영상광고 시장이 예사롭지 않다. 사업권 반납 사태가 이어지고, 그로 인한 사업공백까지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들어 3호선 차내 LCD동영상 매체를 운영해오던 엠튜브가 영업부진과 고가의 사용료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사업권을 반납한데 이어, 5~8호선 지하철 승강장에 빔프로젝 션 광고를 운영하는 오이넷도 손을 들었다. 2호선 동영상 행선안내기 사업의 경우도 뷰트로닉스의 사업권 반납 이후 장기간 사업공백 상태에 빠져 있으며, 5~8호선 지하철노반PDP 광고를 운영하던 현승미디어도 사업권을 반납했다. 나머지 동영상광고 사업자들도 영업 부진으로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돌파구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문제는 이같은 사업권 반납 및 사업공백 사태가 동영상광고 매체에 대해 광고주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데 있다.

참고 자료

- 지하철 광고 대행사 : http://www.esubwayad.co.kr
- 서울 메트로 : http://www.seoulmetro.co.kr/
- 한국 철도 공사 : http://www.korail.com/
- <애경 이코노미>, 2008년 4월호
- SP 투데이 71호
- 별첨파일 1. 2007년도 지하철 1-4호선 시간별 이용승객 현황.
- 별첨파일 2. 2007년도 지하철 역별 승하차 이용승객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