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부모 21C 신 고려장과 노인문제
- 최초 등록일
- 2008.07.04
- 최종 저작일
- 2008.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요즘 사회적인 이슈인 신 고려장과 노인문제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신문기사 등의 자료들과 개인적인 의견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려시대에는 부모의 나이가 많아지고, 일을 할 수 없게 되면 산이나 들판에 내다 버리는 고려장이란 풍습이 있었다.허나 그에 관한 기록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불효 죄를 반역죄와 더불어 매우 엄하게 처벌하였다고 한다.이렇게 귀로만 들었던 일들이 현 시대에 일어나고 있다.
SBS `긴급출동 SOS`에서는 지난 10월 아들의 권유로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다가 아들에게 전재산을 빼앗기고 버림받은 80대 노부부의 사연을 방송했다.
말도 통하지 않는 머나먼 타지에서 빈털터리 신세가 되어버린 노부부의 일상은 위태로워 보였고 교민들은 "이대로 뒀다가는 어떤 불상사가 벌어질지 모르겠다"며 도움을 간절히 호소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노부부를 이토록 방치한 아들이 죄의식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들은 "나는 부모님의 돈을 받은 일 조차 없다"고 주장하며 경찰이 보는 앞에서도 거친 폭력을 서슴없이 휘둘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국민일보 2005년9월27일 신고려장에 관한 기사〕에 따르면, 올해 여든 다섯인 김효형 할머니는 몇년 전 남편을 저 세상으로 보낸 뒤 딸네 집에 얹혀 살아왔다.
김 할머니는 지금 정부가 지원하는 경기 성남시의 노인복지시설 ‘정성노인의 집’에 산다. 아들 셋,딸 둘을 둔 할머니는 “곧바로 모시러 오겠다”는 자식의 말에 석달 전부터 이곳에 머물러왔으나 자식들은 소식이 없다. 본보 취재팀이 노인의 집을 찾았을 때 치매를 앓고 있는 김 할머니는 “우리 아들 왔어요?”라며 반색했다.
참고 자료
국민일보 9월27일자 기사 웹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219951
매일신문 10월2일자 기사 웹주소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3013&yy=2007
매일경제 2월6일자 기사 웹주소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63515
메디컬투데이 뉴시스 10월22일자 기사 웹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611537
현대사회의 노인문제와 노인복지 -허정무-
머니투데이 건강칼럼 10월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