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풍화지형

소개글

한국의 풍화지형에 대한 리포트
사진도 스캔해서 넣었어여..

목차

1. 잔류암괴지형
(1) 토어
(2) 보른하르트

2.풍화혈
(1) 풍화호
(2) 타포니
(3) 플루트
3. 풍화암설지형
(1) 애추
(2) 암괴원
(3) 암괴류
4. 그 밖의 지형
(1) 저기복 침식면
(2) 석산

본문내용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화강암은 중생대 쥐라기 말에 관입한 대보화강암과 뒤를 이어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불국사 화강암이다. 대보화강암은 남한에서는 옥천대를 따라 띠 모양으로 분포하나 북한에서는 불규칙하게 분포한다. 불국사 화강암은 경상분지, 월악산, 속리산, 월출산 등지에 분포한다.
중생대 쥐라기 말에 관입된 대보 화강암은 중생대 백악기와 신생대 3기를 거치면서 고온다습한 열대기후 환경을 경험하게 되고 화강암 기본 지형이 형성되었다. 백악기에 다시 관입한 불국사 화강암도 같은 경험을 하게 되고 신생대 제4기에 한랭건조한 빙하~주빙하 기후를 경험하게 된다. 이 당시 기계적 풍화가 우세하게 작용하였다. 제4기 간빙기에 역시 고온다습한 기후 환경을 경험하였고 이것이 한국의 화강암 지형에 영향을 주었다.
우리나라는 두께 10m이상의 화강암 풍화층(granitic regoliths)과 적색토가 널리 분포한다.이와 같은 화강암 풍화층과 적색토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고온다습한 열대환경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후는 온대기후이므로 이와 같은 현상은 현재의 기후환경 하에서 만들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이는 과거 경험했던 습윤 아열대성 기후 환경하에서 형성된 것이다.
화강암 풍화층에는 1차 점토광물과 2차 점토광물이 모두 높은 비율로 분포한다. 같은 풍화층속에 화학적 풍화로 형성된 카올리나이트(kaolinite) 중심의 2차 점토광물과, 물리적 풍화로 형성된 일라이트(ilite), 석영, 사장석 등 1차 점토광물이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이는 화강암 풍화층이 두 가지 유형의 기후환경을 경험했음을 의미한다. 제4기 간빙기의 고온다습한 환경과 빙기의 한랭습윤한 환경이다.

1. 잔류암괴지형
(1) 토어(tor)
1) 토르의 성인
토르의 성인은 1단계 발달이론과 2단계 발달이론으로 나뉜다.
① 1단계 발달이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