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행동론-광고 분석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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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독립한 이후로 나는 TV를 많이 보지 못했다. TV가 방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친구들이 얘기하는 개그프로그램이나 드라마와 같은 내용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광고도 그러할 수밖에 없었는데 당연히 숙제를 하면서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최근에 본 광고란 서울에서 몇 개 본 것이 다인데 어찌해야할지 모르다가 인터넷으로 광고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 노트북을 키고 보게 되었다. 그렇게 찾은 광고사이트가 TVCF(www.tvcf.co.kr)란 사이트인데 TVCF란 싸이트에서 내가 보지 못했던 최신광고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독립하고나서 최근동안 광고를 그리 보지못했기에 내가 올해동안 랭킹 10위안에 든 광고들중에서 한번만보고 기억에 남는 광고를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엔 대학교 연인을 연상케하는 2월 인기 CF인 레쓰비광고를 숙제로 결정하려다 여름에 겨울광고를 보는 것이 어색한거같아 요즘에 TV에서 하는 광고중에 쇼의 아름이광고를 선택하게되었다.
여자가 한명(?)밖에 없는 공대에서 MT를 가려하는데 여학생이 안간다는 소식에 아름이란 T셔츠를 입고 화상통화로 같이가자고 외쳐된다. 아름이는 남자들의 성화에 MT를 가게되지만 옆방에서 여대생들이 오고 남자들은 아름이를 놔두고 옆방으로 달라간다. 마지막에 “인생은 무한경쟁”이란 글과 함께 SHOW란 글을 보여주며 광고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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