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사무총장 반기문의 아동기

소개글

아동시간에 위인을 뽑아서 아동기를 쓰는 것입니다.
저는 UN사무총장인 반기문을 뽑아서 정리하여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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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내가 반기문을 UN사무총장의 아동기에 대해 알아본 이유는 처음에 반기문이라는 사람은 잘 몰랐다. 그러나 몇 달전 TV에서 UN사무총장 후보에 한국인 최초로 올랐다는 소리를 듣고 관심을 같게 되었다. 나이도 약간 들어 보이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웠다 TV를 통해서 나오는 반기문의 업적이 나오는 걸 보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외교관이라는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결실이 다 나오는 것이였다.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서 외교관이 되겠다는 그 꿈을 이뤘다는 것 자체가 존경심이 들었던 이유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해서 정말 그 꿈을 이뤘다는 것에서 내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아동기를 적은 이유 중에 하나이다.


반기문의 신생아기
(출생~4주)

1944년 6월 13일, 반기문은 아버지 반명환과 어머니 신현순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반기문이 태어난 충북 음성 행치마을은 그의 아버지의 고향마을로서 훗날 풍수 전문가들은 이곳의 지기가 온유한 성격의 세계적인 인물을 배출하는 형상이라고 했다.

반기문의 학령기
(7세~12세)

반기문은 아버지를 따라 3세 때 청주로 이사를 왔다. 초등학생이었던 8세 때는 충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충주에서는 마침 친척 분이 교편을 잡고 있었고, 반기문은 그에 따라 충주 교현 초등학교로 학교를 옮겼다. 반기문은 공부를 잘했고 성격이 유순했기에 전학 생활에 곧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촌놈이라며 놀리던 학급 아이들도 진지한 태도로 공부를 즐기는 그의 모습에 곧 그를 놀리기보다는 오히려 ‘반 선생’이라며 따르기 시작했고, 선생님들도 이런 그를 귀여워했다.
반기문은 다른 것에는 욕심 없이 얌전한 편이었는데, 공부에서만은 달랐다. 종종 친구들과 계산 시합, 외우기 내기, 주산실력 내기 등을 걸곤 했다. 그러나 이는 경쟁심이나 승부욕이 아니라 단지 현재의 자신의 수준보다 더 잘하고 싶다는 그런 순수한 욕심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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