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골재 및 잔골재 시험의 고찰

소개글

골재 시험의 고찰입니다.

목차

굵은 골재의 질량 밀도 및 흡수율 측정 실험

잔골재의 표면수 측정 시험 고찰

본문내용

굵은 골재의 질량 밀도 및 흡수율 측정 실험을 통하여 굵은 골재의 절대 건조 상태 질량과 표면 건조 포화 상태 질량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표면 건조 포화 상태에서 굵은 골재의 질량을 잰 후 그 시료를 그대로 절대 건조 상태로 만든 다음 굵은 골재의 질량을 쟀을 때에는 확연히 질량 차이가 났습니다. 이로써, 표면 건조 포화 상태였을 때에는 굵은 골재 낱알들이 가지는 공극 속에 물이 함유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의 실험에서 절대 건조 상태의 질량과 흡수율이 차이가 나는 이유로
첫 번째, 골재 하나 하나가 가지는 공극이 달라 물의 함유량이 적고 많음으로 인하여 차이가 났을 것입니다. 공극의 차이는 골재가 비와 바람의 풍화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번 실험에서 사용한 굵은 골재의 경우 모든 굵은 골재가 똑같이 풍화를 받지 않아 공극차이가 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골재의 채취 장소에서도 공극의 차이가 나는데 실험에 사용되는 골재가 모두 같은 장소에서 채취되었다는 것도 눈으로 확인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공극이 달라 질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같은 굵은 골재라도 서로간의 입자가 다르며 골재를 구성하는 성분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 표면 건조 포화 상태로 만들기 위해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하는데에 있어 오차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실험과정 중 표면 건조 포화 상태의 시표 5000g을 채취하기 위하여 수건으로 표면을 닦아내는 과정에서 먼저 물기를 닦은 시료와 나중 시료(한 번에 5000g의 시료를 똑같이 닦아 표면 건조 포화 상태를 만들 때 한계가 있기에)간의 표면 건조 포화 상태가 달랐을 것입니다. 먼저 물기를 제거한 시료의 경우 그 만큼의 시간이 경과했기 때문에 시간만큼 나중의 시료보다 건조가 되었을 것입니다.
네 번째, 골재의 표면에 미세하게 묻어 있는 점토질 성분으로 인하여 오차가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골재의 준비과정 중 여러 번 세척을 한다고는 했지만 이 때 세척되지 않고 남아있는 점토질 성분으로 질량 차이가 발생하여 흡수율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