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언론의 특징과 문제점 및 UCC의 발전방안

소개글

UCC 언론의 특징과 문제점 및 UCC의 발전방안

목차

◈UCC 언론의 문제점◈
1. 오보, 조작
2. 객관성부족, 일방적인 관점
3. 정치에서의 이미지구축
▷ UCC에 이용자(User)가 없다
▷ 비판없이 지지 일색

◈UCC 발전방향◈
▶ 사생활침해, 초상권침해 규제법
▶ 저작권침해 규제법
▶ 대선에서의 UCC 발전방향
▶ 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강화와 오프라인 교육
▶ UCC 이용자가 지켜야할 `10대 행동원칙`

본문내용

◈UCC 언론의 문제점◈

1. 오보, 조작

→ 누구나 영상을 찍게되면서 허위 사실이 마치 진짜인 것처럼 포장되기도 합니다. 지난 2월 5일 한 동영상 포털에 `여학생 성추행` 동영상이 업로드 돼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면서 기존 언론들도 이슈로 다뤘습니다. 하지만 이틀 후인 7일 문제의 동영상은 남녀 고등학생 6명의 자작극임이 밝혀졌습니다.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이 `여학생 성폭행은 연출이었습니다`라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성폭행동영상이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면서 SBS 8시 뉴스에 보도된 방송입니다.

★동영상첨부- http://blog.naver.com/blueskyfox/20033633690




`성추행 목격 주장 동영상` 인터넷 유포 파문

<8뉴스>

<앵커>
한 인터넷 UCC 사이트에 성추행 목격 장면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별 거리낌 없이 이걸 올리고 퍼나르고 클릭 한번으로 쉽게 열어 보고 이래도 되는 걸까, 소통의 장인 인터넷 세상의 추한 뒷면 더이상 수수방관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5일) 새벽 한 UCC 전문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교복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여학생을 강제 추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자작극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일단 범죄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촬영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이 동영상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되자 `여고생 성추행 동영상`이 연출이었음을 밝히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여학생 성폭행은 연출이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에는 5명 정도의 학생들이 분장을 하고 가발을 쓰는 등의 준비과정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여고생 성추행 동영상`에서의 여고생은 여장 남자였으며, 동영상 UCC같은 뉴미디어가 기업 또는 정치 세력에 의해 상업적,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낚시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자극적인 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죄송하며, 낚시로 인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의 `낚시` 영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06년 2월 14일 동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누리꾼의 제보로 <8시 뉴스타임>은 지난 14, 15일 이틀에 걸쳐 <`지하철 결혼식` 동영상 관심 폭발>, <지하철 커플 `돕고 싶어요`>의 제목으로 이를 보도했습니다.

★동영상첨부 - http://news.kbs.co.kr/ispecial/ps00204.php?id=8335


2006년 2월 14일

‘지하철 결혼식’ 동영상 관심 폭발

<앵커 멘트>
오늘 연인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밸런타인 데이죠.
그런데 오늘, 가난한 연인의 뜨거운 사랑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그 감동의 결혼식이 열린 지하철 5호선으로 가보시죠.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