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실습 - 실습내용과 수퍼비전에 대한 평가 및 나의 복지 실습

소개글

복지 실습 - 실습내용과 수퍼비전에 대한 평가 및 나의 복지 실습

목차

Ⅰ. 기관 구조 분석
1. 시설개요
2. 기관의 역사
3. 기관의 조직
4. 물리적 환경의 특성
5. 기관 구조의 독특한 면, 기관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Ⅱ. 프로그램 분석
1. 기관의 사업 내용
2. 추진실적
3. 기관의 중점 사업 분석
4. 기관 사업의 방향성과 질에 대한 평가

Ⅲ. 예산 분석
1. 기관의 예산 내용
2. 기관의 예산 분석

Ⅳ. 실습내용 분석
1. 실습기간 및 일정
2. 실습의 목표
3. 실습 내용과 과정
4. 수퍼비전 내용
5. 실습과 수퍼비전 내용에 대한 평가

Ⅴ. 자기 평가
1. 실습을 통해 얻은 점과 잃은 점
2.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들
3. 관계에 대한 평가(클라이언트, 기관직원, 실습생 등)
4. 실습 경험 후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로서의 나

본문내용

4. 수퍼비전 내용

1) 수퍼바이저의 수퍼비전

조회와 종례 시간을 통해 매일 수퍼비전을 받을 수 있었다. 실습생전체를 대상으로 수퍼비전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과제에 대한 수퍼비전의 경우 전체 과제수행에 대한 평가와 각 실습생에 대한 평가를 한 페이퍼에 작성하여 실습생의 일지에 일일이 첨부하여 주었기 때문에 과제 수행과 관련하여 다른 실습생에 대한 수퍼비전까지 참고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인상 깊었던 수퍼비전은 일지작성 시 소감작성에 관한 부분이었다. 소감을 작성할 때 단순히 ‘좋았다, 가슴이 아팠다’등 감정적인 부분을 기록하기 보다는 문제의 원인, 제안 등을 논리적 작성에 대한 수퍼비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실습은 배우러 온 것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배웠던 것을 활용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 이를 통해 무조건 배우려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리드하는 자세로 변화할 수 있었다.
2) 사업별 담당자의 수퍼비전

각 사업별로 실습이 끝난 후에는 항상 평가회의를 가졌다. 평가회의를 할 때 담당자는 실습생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동기유발을 많이 하였다. 실습생들이 실습을 하면서 느낀 점, 프로그램의 보완점 및 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을 유도한 후 실습생들이 잘한 점과 부족했던 점에 대해 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였다. 그 후 실습생의 역할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였다. 대부분의 담당자가 실습생을 배려한 듯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간접적으로 부족한 부분과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 지적하였다.
프로그램 진행초기에 ‘실습생들은 참가자가 아니라 진행자임을 잊지 말라‘는 말씀을 자주 들었다. 우리들이 진행자임을 생각하지 못하고 참가자와 똑같이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피드백을 받고 주의를 하면서 차츰 진행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참가자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었다.
수퍼비전은 실습일지를 통해서도 이뤄졌는데 각 담당자가 실습일지의 소감에 대해 자세하게 의견을 기록해 주었다. 평가회의와 수퍼비전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