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리스크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

소개글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해외진출 시 위험부담이 되는 환 리스크에 대한 기업들의 대처 방안 및 전략을 살펴보았으며, 대기업들의 환 리스크 대응 방안을 통해서 중, 소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환 리스크 대응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 지에 대해서도 아울러 살펴 보았다.

목차

1. 환 리스크란?
2. 환율이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황
3. 국내 기업들의 환 리스크 극복현황
4. POSCO의 환 리스크 극복현황
5. A기업의 환 리스크 대처능력
6. A기업의 환 리스크 대처방안 모색
7.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1. 환 리스크 (Exchange Risk)란?
환위험 혹은 환리스크는 일반적으로 ‘환율의 변동에 의하여 발생하는 위험’을 말한다. 즉, 장래의 예상하지 못한 환율변동으로 인한 경제적 주체의 가치변동 가능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환위험은 기업이 외화로 표시된 거래에 있어서 환율변동 이전에 발생한 계약을 환율변동 이후에 실행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지급하거나 수취할 금액이 불리하게 실현될 가능성을 말하는데, 이를 ‘거래적 환위험(Transaction Exchange Risk)’이라 한다.
거래적 환위험 외에 ‘환산위험(Translation Exchange Risk)’이 있다. 환율변동 시점 이전에 타 통화로 표시된 부채를 자국통화의 연결재무제표로 작성할 때 발생하는 환위험이며, 외화표시거래의 계약완료 후 결제시점 직전까지 단지 회계장부상 노출된 환위험(회계적 환위험)이다.
‘경제적 환위험(Economic Exchange Risk)’이 있는데 이는 시장과 생산시설이 여러 나라에 산재해 있는 국제기업의 미래 경제가치가 관련국 통화의 가치변동으로 불리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위험이다. 환율이 변동함으로써 미래에 기업의 해외 영업활동이 불리해 질 수 있는 가능성(영업노출)이다.

2.3 환율이 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 – 예시.1

거래에 따른 영향
외상 거래 : ＄10,000 금액을 3개월 후 결제 조건으로 상품 수입
계약체결 시 환율 : ￦ 1,000 / ＄  10,000,000 원 수입
대금결제 시 환율 : ￦ 1,200 / ＄  12,000,000 원 결제
2,000,000원의 환율 손해 발생 (환차손 발생)

외화 차입에 따른 영향
차입 : ￥100,000 금액을 일본 금융기관으로부터 1년 후 상환 조건으로 차입
차입 당시의 환율 : ￦ 800 / ￥  80,000,000 원 차입
상환 당시의 환율 : ￦ 1,000 / ￥  100,000,000 원 상환
20,000,000 원의 환율 부담 발생

참고 자료

참고 문헌
환리스크 대응방안 [두남 - 김성훈 저]
손바닥 경제용어 [사계절출판사 이주명 저]
펀드투자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원앤원북스 조성연 저]
참고 사이트
http://www.naver.com/, http://www.google.co.kr/
http://www.economy21.co.kr/
http://www.mk.co.kr/, http://www.hankyung.com/
http://www.joins.com/, http://www.donga.com/
http://www.fki.or.kr/, http://www.bok.or.kr/index.jsp
http://news.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