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간호학] 불임 교육자료

소개글

모성간호학 - 불임(Infertility)에 관한 리포트

목차

불임(Infertility) ; 정의

* 불임요인
1. 여성 불임의 영향요인
2. 남성 불임의 영향요인
3. 여성과 남성불임의 결합요인

* 불임 검사
1. 남성 불임사정
2. 여성 불임사정
3. 남-여 복합 불임의 사정

* 불임치료
1. 인공수정
2. 보조생식술

* 불임 부부의 간호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 정의: 불임(Infertility)은 남녀가 피임하지 않고 정상적인 성 생활시 1년 내에 임신되지 않 는 경우를 불임이라고 정의 한다.

- 불임의 정의는 학자마다 다양하여 나라마다 불임센터 마다 불임의 정의가 다양하다.
정상적인 성 생활을 하면서 1년 내에 임신이 안되는 경우를 불임증이라고 하며 과거에 임신의 경험이 없는 경우를 promary 불임증이라고 하고, secondary 불임증은 과거에 임신의 경험이 있었던 경우로, ectopic pregnancy나 spontaneous abortion도 여기에 포함된다. 반복적인 자연유산을 넓은 의미의 불임영역에 포함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략 가임기부부의 10~15%가 불임으로 보고되고 있고 점차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여성의 사회적 경력을 휘한 만혼 결혼 후 피임 등으로 35세 이후에 첫아이를 갖는 경우가 증가하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난소와 자궁기능의 쇠퇴 유산 생식기 질환 및 성병에의 노출가능성이 증가됨에 기인한다. 이외에도 직업적 위해 요인 화학적요인 방사능에의 노출증가등의 환경적위해요인 흡연 음주 약물남용 등이 불임의 발생빈도 증가에 기여한다. 또한 최근생식내분비학의 발달 불임의 진단 치료의 새로운 기술 약물 및 보조 생식술의 발달로 불임치료의 성공률이 증가되었고 이에 불임 치료를 받고자하는 부부의 수가 증가함에도 그 이유가 있다

 불임요인

통상 불임의 원인이 아기를 낳는 여성에게만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그렇지 않다. 임신이 되려면 우선 아기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만나 수정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불임의 원인이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있을 수 있다. 실제로 통계에 의하면 불임의 원인이 여성측에 있는 경우가 40-50%정도이고 남성측에 있는 경우도 30-40%정도 된다. 더구나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남성 불임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참고 자료

- 여성건강 간호학Ⅱ, 정담미디어, 정문숙(2005)
- 부인과 내분비학, 서울: 고려의학, 구병삼(1996)
- 불임(FAMILY DOCTOR SERIES 33), 아카데미아, 조동제(2005)
- http://www.seoulivf.com 서울대학교 병원 불임클리닉
http://www.ivfkorea.co.kr 한국 불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