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학사 정리 및 요약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소개글

현대문학사 정리, 요약본입니다.
1940년대 전반기부터 1960년대까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1940년대 전반기 문학의 조건
2. 암흑기 민족문학의 명맥
3. 암흑기의 친일문학
★ 광복공간과 민족문학의 모색 (1940년대 후반기 문학)

본문내용

★ 암흑기 문학의 반성 (1940년대 전반기 문학)
1. 1940년대 전반기 문학의 조건
(1) 암흑기의 시대상황
- 총독정치는 더욱 악랄한 양상을 드러냄
: 내선일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도의조선’ 확립 주장
(도의 : 일본 국체에 투철하여 황국신민으로서 자신을 완성하는 것)
- 정신적, 신앙적 자유를 원천적으로 박탈, 궁성요배, 신사참배, 황국신민의 서사의 암송 강요, 창씨개명
→ 혈통, 가문, 민족적 전통말살, 민족의 정체성을 약화시킴
- 공출이라는 이름아래 패물과 기명 등을 수탈당함
⇒ 40년대 전반기 : 일제통치의 마지막 기간, 일본 제국주의의 최후 발악기,
우리 민족에게는 가장 혹독한 시련기이자 암흑기
(2) 암흑기의 문학조건
<이 시기 문학사를 암흑기로 보는 이유>
한국어의 공적 사용이 전면적으로 금지된 까닭에 한국어를 매체로 한 문학이 존립할 수 없게됨
: 한국어 사용의 제한은 한국문학의 말살
문학작품의 발표기관인 언론매체의 탄압 : 민족문학의 맥을 단절
한국문학을 세계문학의 개별문인 한민족 문학으로 인정하지 않음
: 한민족 문학을 일본의 지방문학 내지는 향토문학으로 귀속시킴
문단적으로 일본의 국책을 실현시키기 위한 어용 문학단체가 결성되어 문인들을
조직적이고도 강압적으로 작품 창작활동이나 사회활동에 동원시킴
: 문인들을 황민화 작업의 선동자로 동원

(3) 암흑기의 문학지
1)『문장』과 『인문평론』
: 39년 창간 국어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지면의 반절을 일문으로 편집할 것을 강요하는
총독부 당국에 항거하여 41년 4월 자진 폐간, 민족 문학의 공기로서의 소임 다함
- 문장 : 이태준 주재, 창작 중심의 편집방향, 김종한, 박남수, 청록파 시인등 배출
- 인문평론 : 최재서 주재, 평론 분야와 해외 문학 소개에 적극적 관심, 이효석, 김남천, 유진오등이
장편 소설 발표
2) 『국민문학』과 친일문학
① 인문평론
- 일제말 최후의 민족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