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시솽반나 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타이족의 물(水)축제
- 최초 등록일
- 2008.07.0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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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선정이유
2. 물축제가 열리는 지역설명
3. 지역거주민인 다이족
4. 물축제
5. 마무리
6. 출처
본문내용
물축제가 열리는 시솽반나 자치구는 중국 서남부 운남성에 위치한다. 운남성은 지도에서 보이는것처럼 중국전체대륙에서 서남부쪽에 위치한 성이고, 남쪽은 베트남과 라오스, 서쪽은 미얀마와 접하고 있다. 이쪽지역은 대체로 아열대기후지만 고도가 높아서 겨울은 온난하고 여름은 서늘해 1년내내 봄과 같은 날씨가 계속되어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지역이다.
운남지역에는 다이족과 마찬가지로 이족, 바이족, 나시족 등 20여 민족들이 분포하고 1253년 이전에는 독립된 나라로 건설되어 독자적인 문화를 발달시켰지만 1253년에 원의 침략이후 중국정부의 지배를 받아 이때부터 운남, 즉 윈난이라는 명칭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국 최대의 지하자원 생산을 올리는 곳이고 쿤밍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공업이 발달했다.
물의 축제가 열리는 시솽반나지역은 운남성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고대 다이족어로는 "멍바라나시", 그 의미는 "이상적이고 신기한 땅"이라는 말이다. 이 지역에도 역시 많은 소수민족이 분포하는데 그 중에서도 다이족이 주를 이룬다. 시솽반나는 지구 북회귀선 사막대에서 유일한 오아시스, 중국에서 열대림 생태계가 가장 완정하게 보전되어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다. 운남의 쿤밍기후와는 달리 열대우림기후로 늘 고온다습하고 아래 사진처럼 꼭 해외에 나온 느낌을 준다. 아무래도 중국 최남단이고 라오스, 타이국가의 정취가 혼용되었기 때문에 이런 특징이 나타난다. 중국과는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중국 안의 태국’ 풍경이다.
참고 자료
자료안에 출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