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이 뭔가요?

소개글

교수님, 환경호르몬이 먼가요에 대한 비평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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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우리사회에선 녹차를 들고 다니며 마시고, 커피숍에서도 건강음료를 찾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것은 아마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 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이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그것들 보다 훨씬 더 해로운 환경호르몬에 접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 것 일까? 일반 사람들에게 ‘환경호르몬이 무엇인지 아세요?’ 라고 물어보면, 정확히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아마 대부분 몸에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또한 틀린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컵라면이나 스프레이, 일회용품은 몸에 해롭다고 하는 것이 환경호르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정도는 초등학생도 알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커다란 산이라는 환경호르몬이 있다면, 그 산에 있는 작은 나무 정도 일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쓰는 용품이나 이용하는 것들 중 대다수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갓 태어난 아이들, 그들은 젖병이라는 것에서 부터 환경호르몬에 노출되기 시작한다. 어느 누구보다 깨끗하고 순수한 아이들인데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해로운 것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화장을 하는 여자들에겐, 클렌징이 필수라는 것은 누군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의 대부분도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있다. 비타민이 풍부하다던 생선, 비타민 섭취를 위해 생선을 섭취했다 오히려 몸이 상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오염된 지역의 생선은 다이옥신이 다량 함유되어 몸에 축척되는 맹독물질이 체내에 들어오게 된다. 또한, 생선에서 내장이나 아가미를 제거 하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면 그것만큼 해로운 것은 없다고 한다. 하루 종일 밖에서 접한 더러운 것들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서 클렌징을 하는데, 깨끗이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 이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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