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열차영업부 직원과의 전화인터뷰

소개글

KTX비정규직여승무원파업을 조사하면서 한 철도공사 열차영업부의 한 차장님과의 인터뷰내용을 정리한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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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조에서 철도공사 열차영업부 양우섭 차장과 전화인터뷰를 한XXX입니다. 철도공사 측의 입장은 단호했습니다. 인터뷰를 하기 전, 클럽에서의 많은 수집 자료를 이용하여 공부를 한 것과 똑같은 입장을 반복하였고 ktx 승무지부의 입장과는 정반대의 주장을 하였습니다. 철도공사는 여승무원을 고용하는데 있어서 홍익회(現 철도유통)의 인사담당관의 인터뷰와 직접 고용계약에 합의한 계약서를 언급하면서 홍익회(現 철도유통)와 여승무원 사이의 계약일 뿐 철도공사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입장을 취하였습니다. 그리고 노사 합의 사항으로 공사에 들어오려면 시험을 봐야하며, 현재 KTX 여승무원들은 여자라는 측은지심을 이용하여 국민의 정서를 자극시키는 전략으로 철도공사에 편승하려고 한다고 언급하며 투쟁을 위한 투쟁일 뿐, 명분이 없는 투쟁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비정규직 2년으로 계약했으며 일본과 같은 정규직의 직급화가 실시되려고 했지만 승무지부의 투쟁으로 인하여 무산되었고
직접고용이 안 되는 이유는 원칙에 관한 문제와 도급계약의 적법성입니다. 원칙이란 승무사업 위탁이유는 경제적 절감보다는 업무의 전문성 높이고 회사전체의 경쟁력강화와 수평적인 분사화를 지속해나가면서 도급을 추진했으며 적법하게 추진한 일에서 단기계약직으로 계열사에 취업했던 분들의 불법적인 수단으로 직접고용을 요구한다고 해서 원칙을 깨뜨리면서 고용할 수는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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