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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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우리나라 심형래 감독의『디워』와 미국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트랜스포머』를 비교를 해 보려고 한다. 두 영화는 전부 한국에서 엄청난 관객수를 동원하였다. 심형래 감독의 『디워』는 약800만 이상을 이끌었으며,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는 약700만 이상 관객을 동원 하였다.

『디워』와 『트랜스포머』는 공통점이 여러 가지 있다. 우선 가장 크게 볼 때 둘의 장르가 SF영화이다. 그리고 두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역할들이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디워는 이무기이며 트랜스포머는 로봇이다. 두 영화에서 배우들은 단지 이무기와 로봇들의 이야기 전개에 도움을 주는 조연급 이였다. 또 두 영화에 내러티브 구조가 매우 흡사하다. 디워는 선한 이무기와 악한 이무기, 그리고 트랜스포머는 악한 로봇과 선한 로봇들에 이야기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배우들은 단지 선한 이무기와 선한 로봇들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 일 뿐이다. 두 영화에서 권선징악에 스토리가 강하게 묻어 나온다. 또 선악들이 싸우는 배경도 흡사하다. 미국에 큰 도시에서 선악들에 격투신은 두 영화에서 단연 손꼽히는 최고의 CG가 투입 되었다. 하지만 두 영화 모두 배우 중심에 스토리가 아니라서 초반에 배우들이 나오는 장면은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두 영화 안에서 여의주와 큐브는 선악들이 싸우는 매개체로서 굉장히 흡사하다. 이렇듯 두 영화는 공통점이 매우 많다.

그러면 도대체 두 영화는 어떻게 흥행을 하게 되었을까? 우선 디워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이야기가 많았던 영화이다. 100분 토론까지 나와 도마 위에 올려졌던 디워는 마케팅에 승리였다. 100분 토론에서 디워에 대해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우선 아주 엉성한 스토리와 배우들에 연기력 그리고 과연 미국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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