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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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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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을 넘어서 사랑받는 기업으로>는 여러 성공한 기업들의 조사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최근의 주요기사로 판단컨대, 미국 경제계에는 부정부패, 권력 남용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에서 그 기업의성장이나 발전보다는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데에 더 신경을 쓰는 고위층들이 사회에 가득한 것처럼 보이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이 책에는 다행이도 아직은 도덕성을 상실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그들은 크게 성공하여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들을 사랑받는 기업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분야에서 종말이라는 말이 생겨나고 있다. 여기서의 종말은 결코 끝이라는 것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도 의미한다. 비즈니스 분야역시 역사상 유례없는 혁명이일어나고 있다.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목표가 바뀌었다. 최초 기업의 문화를 살펴보면 권리획득의 시대라고 볼 수 있다. 이 때에는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일을 하였다. 조금씩 부유해 지면서 지식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불과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새로운 지식이 부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되는 시대였다. 저자는 이제 초월성의 시대가 열린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는 물리적인 지배력 보다는 경헙적인 지배력이 더 중요시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기존의 문화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중요시 되었지만, 고령화에 따라 인구 구성이 바뀌면서 자아실현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져서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이 중요시 되고 있다. 혼자가 아닌 모든 구성원들의 이익이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은 이제 이 초월성의 시대에 적응을 하여야 한다. 이제는 이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위대한 기업이 모든 구성원들의 이익과 사회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가는 중간단계일 뿐인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주장하는 사랑받는 기업의 철학에 관하여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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