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건축 이야기 요약

소개글

1학기동안 시대별로 요약한겁니다. 한 파트별로 2~3일씩 걸려 요약한 자료입니다.
양도 많지만 내용도 허접하게 갖다 붙인 자료와 다릅니다. 잘쓰세요. A+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역사의 시작: 선사시대부터의 유럽 (P1-8)
1. 건축의 기원
2. 메소포타미아 건축
3. 고대 이집트 건축
4. 크레타와 미케네 건축
5. 고대 그리스 건축
6. 고대 로마 건축

제2장 초기 기독교 건축: 6~10세기 (P9-13)
1. 켈트, 게르만의 사회와 건축
2. 비잔틴 건축
3. 이슬람 세계의 건축
4. 샤를마뉴 대제 시대의 유럽
5. 카롤링거 왕조의 건축
6. 도시의 성장
7. 로마네스크 양식의 출현

제3장 기독교 봉건제도의 승리: 11~12세기 (P14-19)
1. 노르만의 성곽 건축
2. 장원 건축
3. 앵글로색슨족의 교회 건축
4. 이탈리아의 교회 건축
5. 노르만의 교회 건축
6. 더램 성당과 리브 볼트
7. 이탈리아와 독일의 교회 건축
8. 12세기의 프랑스 교회 건축
9. 스페인의 교회 건축
10. 일반 주택
11. 집중식 성곽

제4장 위대한 세기: 13세기 (P20-27)
1. 13세기의 사회상황: 도시의 성장
2. 중세 도시 주택
3. 고딕 양식의 탄생
4. 고딕 양식의 특징
5. 프랑스의 고딕
6. 영국의 고딕
7. 스페인ㆍ네덜란드와 독일의 고딕
8. 이탈리아 도시 건축과 교회

제5장 자본주의의 성장: 14~15세기 (P28-32)
1. 성곽 건축
2. 후기 고딕 건축
3. 14세기의 일반 건축
4. 중세 후기의 사회
5. 필립포 브루넬레스키
6.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7. 15세기의 피렌체 궁정 건축
8. 도나토 브라만테

제6장 발견의 시대: 16~17세기 (P33-40)
1. 16세기의 사회 상황
2. 프랑스 궁성 건축과 필리베르 드 로름
3. 미켈란젤로
4. 안드레아 팔라디오
5. 로마 가톨릭의 자부심과 교회 건축
6. 16세기의 영국 건축
7. 이탈리아의 바로크
8. 이니고 존스와 17세기 영국 건축
9. 17세기의 프랑스 건축
10. 베르사유 궁전
11. 17세기 유럽 지역의 건축: 베네룩스와 북부 유럽
12. 크리스토퍼 렌

제7장 시민혁명의 시대: 18세기 (P41-47)
1. 18세기의 프랑스 사회 상황
2. 프랑스의 바로크
3. 유럽 제국의 바로크
4. 프로테스탄트 사회와 영국의 바로크
5. 팔라디오 양식
6. 영국의 주택
7. 18세기 후반의 영국 건축
8. 혁명적 건축가

제8장 철의 시대: 1815~1850 (P48-52)
1. 과도기의 건축적 상황
2. 신고전주의의 대두
3. 고딕의 부활
4. 산업혁명과 기술의 발달
5. 철의 사용: 교량과 건축물
6. 진보와 전통
7. 북아메리카의 목조 건축
8. 노동자 계층의 환경

제9장 전통과 진보의 시대: 1850~1914 (P53-62)
1. 오스만의 파리 개조 계획
2. 네오 고딕
3. 영국의 교외 주택
4. 철과 유리
5. 국가의 위엄과 시민의 자부심
6. `프레이리`형 주택의 발달
7. 시카고와 뉴욕, 초기 마천루 건물
8. 철근 콘크리트
9. 아르 누보
10. 영국 전통 건축
11. 분리파 운동과 독일 공작연맹
12. 이탈리아의 미래파 운동
13. 빅토리아 시대의 박애주의 운동
14. 19세기의 도시설계 이론들

제10장 근ㆍ현대의 세계: 1914~현재, 그리고 미래 (P63-81)
1. 20세기 자본주의의 확장
2. 러시아의 구조주의
3. 합리주의와 표현주의
4. 드 스틸 운동
5. 르 코르뷔지에
6. 파시즘 건축
7. 미스 반 데르 로에
8. 재즈 원년에 유행한 디자인
9. 1930년대의 도시계획 이론
10. 1930년대의 건축
11. 영국의 도시계획
12. 시스템형 주택의 건설
13. 1950년대의 건축
14. 알바 알토
15. 유니테 다비타시옹과 브루탈리즘
16. 고층 플랫: 1950년대와 60년대
17. 전후의 신도시
18. 공업화 건축
19. 사무용 고층건물
20. 20세기의 형태주의
21. 모더니즘의 보완
22. 포스트모던 건축
23. 신공업기술주의
24. 현대 사회와 건축가의 새로운 역할

본문내용

◎건축의 기원
선사시대 인간들은 치열하며, 불확실한 생활을 하였지만, 주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또한 적응시켜 가면서 욕구를 충족했다. 학습을 통해 무기, 도구, 건축술 등을 익혔고 그 중 집을 짓는 일은 실용적인 요구보다는 육체보호뿐 아니라 물리적인 환경을 극복하려는 인간만이 가진 착장 행위, 즉 자기 창조 행위였다. (인간이 왜 만물의 영장인지 알게 해주는것 같다.)
이러한 자기 창조 행위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잠시 멈춘다. 실용적이고 지적인 측면에서 대단히 좋아졌다. 부를 가진 사람이 생기게 되었고, 스스로 만족감도 가져 왔다. 반면에 전쟁, 폭력, 기아, 빈곤 등도 함께 생겼고, 그로 인해서 빈부의 격차와 계층이 생기게 되었다.
인간은 더 이상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건물을 짓게 된 것이다. 자신의 환경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진보 또는 퇴보의 역사라고 볼 수 있지만, 분명한 건 서양 건축의 역사는 계급사회성장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한국의 조폭역사도 마찬가지..헌데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건축을 한다고 해서 자기 창조 활동이 아니라고 하는건 내 생각과는 차이가 있는거 같다.)
약 700만년 전 최초의 인류가 나타났으며, 점차 계층 되고 환경에 적응하며 변해가면서 현재의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10만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처음 등장했다. 육체적으로는 조상에 비해 약했지만 지혜로워졌다.
선사시대의 역사를 시간흐름으로 보면
㉠ 최초의 인간들은 계속된 빙하기에도 수렵과 채집에 의존하며, 불안정한 생활을 한정된 정주지에서 했다. 동굴이나 가죽으로 지붕을 씌운 오두막에서 살았고, 가내수공업을 발전시키고, 물신숭배 문화였다.
㉡ 기원전 약 8300년 무렵. 녹은 빙하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에 큰 환경변화가 생겼다. 멸종한 짐승도 생겼지만 숲과 목초지가 생기고 따뜻한 지역에서는 ‘농업’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인간들은 점차 정착하면서 생활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