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건설]대운하건설에 따른 환경적 고찰

소개글

대운하 건설에 따른 쟁점 및 장단점과 운하건설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았습니다.
교수님께 좋은점수받았고요 ^^ 많이 참고하시고 좋은점수받길바랄께요

목차

■운하건설의 배경

■운하건설의 쟁점

■운하건설의 장점

■운하건설의 단점

■경부운하 건설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결론

본문내용

■운하건설의 배경
당초 경부운하는 경부 지역 물동량의 14%를 흡수해 GDP의 12~15%를 차지하는 물류비 절감과 약 3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국가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물동량 수요가 불분명할 뿐 아니라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환경이 훼손될 것이라는 비판이 일자, 경부운하는 국토의 친환경적 관리 방안으로 둔갑했다.
팔당댐 3개 규모에 해당하는 물을 가두는 경부운하는 용수 부족을 해결하고 수질을 개선하며 친환경적 교통수단으로 활용되어 지구온난화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명분이었다. 그러나 환경피해에 관한 논란이 그치지 않자, 경부운하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다시 포장되었다.
경부운하를 따라 47곳에 운하터미널을 만들면, 이를 중심으로 내륙 지역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국토의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부풀려져온 운하 사업이 종국엔 남북한의 주요 강을 연결하는 ‘한반도 대운하’로 확대됐고 명분도 ‘국운 재창출’로 포장되었다.
운하 사업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만치, 이로써 국민적 동의를 얻었고, 그 추진은 시간의 문제라는 것이 추진 측의 입장이다. 과연 그럴까? 그 동안 추진 측의 핵심 인사들은 ‘운하는 100% 추진될 것이며 이미 착수했다고 봐도 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피력했다. 그러나 이러한 입장과 달리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는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간 호의적이던 보수언론들이 가세하면서 반대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되자 추진 측은 그간 호언했던 ‘무조건 추진’에서 ‘국민 의견 수령 후 추진하겠다’는 유보적 입장으로 물러나 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서도 정부 내에서는 추진을 위한 작업이 계속되었다. 실제로 현재, 그와 관련된 문건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정치적 공방이 뜨겁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