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각국 뮤지컬 현황 및 우리나라 뮤지컬실태와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8.07.11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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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국 뮤지컬 현황 및 우리나라 뮤지컬실태와 미래에 대하여 조사해보았습니다
교수님께 좋은점수받았고요 많이 참고하시고 도움되시길바라겠습니다.
목차
Ⅰ.뮤지컬의 현황
1.각 국 뮤지컬 산업이 갖는 자신의 색깔들.
2.세계 뮤지컬의 밀물이 주는 영향과 반감.
Ⅱ.우리나라 뮤지컬
1.창작 뮤지컬의 부분별 제작과정
2.고쳐볼 수 있을만한 단점들
3.더 끌어올릴 수 있는 장점들
Ⅲ.한국 뮤지컬의 미래
1.성장 가능성
창작 뮤지컬. 문화 산업 투자 . 무대 쿼터제. 뮤지컬 식민지. 극장의 크기
참고 문헌: 손정섭,『뮤지컬 oh! 뮤지컬』(북스토리)
창작 뮤지컬 홈페이지 http://www.musicalshowcase.co.kr/
본문내용
주제: 우리나라 뮤지컬이 갖고 있는 음악상, 형식상, 내용상등의 부분에 미흡한 구석이 있다.
나는 우리나라 뮤지컬의 성장이 지연되는 점을 제작부분의 관점에서 파내보고자 했다.
우리나라 뮤지컬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체계적으로 제작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현실은 너무 단기적이고 대형 뮤지컬 위주로 띄워져있다. 우리나라에서 뮤지컬을 보고자하는 관객들은 쌓아져 세계 뮤지컬의 경쟁무대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 뮤지컬은 적은 투자의 경계에 쫓겨 소극장 뮤지컬들은 금방 사라지고 만다. 소재는 다양하지만 공연 성숙기간을 얻지 못할 만큼 단기간에 이루어져 소극장의 뮤지컬들은 경쟁 속에 발을 끼워 볼 기회조차 없다. 문화부에서는 이를 보완하겠다는 명목으로 무대 쿼터제를 시행했으나 역이용만 되고 말았다. 대극장의 뮤지컬들이 이를 교묘히 쓰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대극장의 뮤지컬은 거의 다른 나라의 뮤지컬들을 뜻한다. 우리나라가 경쟁시장이 되면서 각 국의 명작 뮤지컬들은 하나씩 자리 잡고 국내공연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번 연휴를 맞아서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십계’, ‘42번지’,‘브레케티 쇼’등 많은 뮤지컬들이 국내에 공연하기로 되어있다.
우리나라 뮤지컬 산업들은 이를 막으려고 비판만 하고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있다. 분명히, 우리나라 뮤지컬들에는 아직 관객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확 끌어당길만한 부분들이 미흡하다. 어느 한 것에만 치중한다든지, 부수주의 입각한 내용들, 튼튼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형식과 구조들을 느끼고 이를 지적하고 싶어 이 문제를 다루게 됐다.
참고 자료
손정섭,『뮤지컬 oh! 뮤지컬』(북스토리)
창작 뮤지컬 홈페이지 http://www.musicalshowca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