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해 A+ 미국여행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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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해 미국여행 계획서 A+ 레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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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미국을 여행한다는 것은 항상 들뜨고 설레이는 일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기회가 되지 않아서 하지 못했던 일이기도 하다. 마침 이번 레포트라는 계기로 그동안 생각해 왔었던 미국이라는 곳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생각하고 이렇게 미국으로의 여행을 떠나보려 한다.
난 어렸을 때부터 각종 첨단기술이나 자동차, 비행기, 선박 등에 관심이 많았다. 아마도 어릴 적 내가 살던 곳이 산업단지였고 그로 인해 주변의 사람들이 연구원이나 기술자 등 산업분야에 관련된 사람들이 많았던 탓이기도 하다. 항상 그에 대해서 보고, 듣고 배웠으니 말이다. 결국 자라면서 항상 산업디자인, 인간공학에 흥미를 느끼고 대학 또한 안전공학 쪽으로 진학을 했다. 그리고 지금 미국으로의 여행을 떠난다면 일반 관광이 아닌 좀더 내가 알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싶다. 미국이 지금 세계의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산업의 발달이 주요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미국의 산업분야에 대한 견학으로 잡아보았다. 그 중 첨단, 제조 산업을 중점으로 미국의 산업 발달에 영향을 끼친 곳도 포함하였다.


미국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롱비치로 선정 하였다. 롱비치 항은 미국 물류 산업의 중심지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곳으로 미국의 물류 산업을 얘기 할 때 빠질 수 없는 곳이다. 또한 항공 산업의 대표인 [맥도널 더글러스]를 꼭 가보고 싶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프라모델을 꾸준히 접하고 실제 항공기를 보았던 난, 항상 신기하게 내가 보고 만들었던 것이 모두 [맥도널 더글러스]에서 만들어지고 개발 된 것이란 걸 커서 알았다. 그렇기에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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