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연에서의 에로스의 여러가지 의미

소개글

^^

목차

제목
향연의 주인공들의 생각
나의 생각

본문내용

고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에로스는 ‘사랑의 신’으로서 이성간의 사랑을 뜻한다.
플라톤의 저서인 ‘향연’에서는 7명이 ‘에로스’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토론하는 것이 나온다.
우선 `향연`의 의미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향연은 그리스어로 심포지엄으로 `함께 마신다.`라는 뜻이다. 이 글에서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그의 제자들이 아가톤의 집에 모여 `에로스`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토론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향연’에 나오는 인물들의 에로스에 관한 의견을 보자.

첫 연설자 파이드로스가
오직 사랑에 빠진 남녀만이 서로를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으면 인간은 사랑을 통해 내면의 저속한 면을 극복하고 좀 더 고차원적인 생각과 명예로운 행동을 할 수 있다.
에로스 신이야 말로 신들 가운데 가장 고귀하신 분이시고 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권능을 가진 분이다

의사인 파우사니아스가 말하길
사랑에는 천상의 사랑과 속세의 사랑.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속세의 사랑은 영혼이 아닌 육체를 탐하는 사랑이다.
그러나 무엇이든 아름답게 행해지면 아름다운 것이 되고 추하게 행해지면 추한 것이 되는 것처럼
사랑도 그 자체를 놓고 악하다거나 선하다고 판단 할 수는 없다.

의사인 에리크시마코스가 말하길
사랑에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파우사니아스의 말에는 동의하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