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지운감독의 작품분석으로 느와르의 달콤한인생과 호러의장화홍련을 분석한 글 08년도1학기 A+레포트

소개글

느와르의 달콤한인생과 호러의장화홍련을 분석한 글 08년도1학기 A+레포트입니다.

목차

감독분석

1.달콤한 인생의 촬영기법과 시선 감상

2. 장화홍련의 촬영기법과 시선 감상

3. 두영화를 통한 김지운 감독에 대한 분석

본문내용

감독분석
김지운감독
달콤한 인생. -느와르
장화,홍련. -호러

김지운 감독의 작품 달콤한 인생과 장화 홍련만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판단을 한다라는 것은 조금은 무리가 있겠지만, 나름대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시각으로 짐짓 판단해 보고자한다. 두 영화에 대한 자세한 줄거리분석과 인물 및 영화외의 분석보다 각각의 영화를 통한 장르성 분석과 감독의 대한 분석의 비중을 크게 함을 중점적으로 하였다.


달콤한 인생

“느와르의 시선으로 갱스터를 보다“

달콤한 인생이라는 영화는 느와르영화를 천명하며 나왔는데 정통느와르는 아니라는 견해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제목 또한 위와 같이 정하였다. 김지운 감독의 주무기인 비주얼적인 외형은 느와르라는 표현이 모자라지 않지만 내용은 갱스터에 가깝게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느와르와 갱스터의 가장 큰 차이는 팜므파탈이라는 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성의 등장의 유무와 각 장르에서의 고유한 남성 캐릭터가 있다는 것에 기인한다.
이외에도 차이점은 다양하지만, 느와르적 특성도 다분히 갱스터적인면도 보이기에 위의 언급정도만을 말함이 나을 듯하다.
극중 희수(신민아)라는 팜므파탈이 등장하기는 하나 이는 느와르의 팜므파탈이기 보다는 갱스터의 수동적인 여성캐릭터에 더 가깝다고 본다. 극중 선우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매개체가 되기는 하지만. 그것뿐이지 그 다음 그이상의 뭔가가 결여된 반쪽짜리 팜므파탈이기에 그렇다. 영화에서도 그렇듯 극의 흐름이 진행될수록 희수의 비중은 사그러든다. 나중에는 거의 찾아보기가 함들어 지기까지 한다. 이는 그와 대비되게 커지는 남성만의 죽고 사는 갱스터적인 액션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간략하게 내용분석을 들어가면 이렇다.
호텔 강사장(김영철)이 잠시 여행을 떠나면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실장이면서 해결사인 선우(이병헌)에게 자기의 숨겨둔 여자 희수(신민아)의 사생활 관찰을 지시한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회장을 자꾸 피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희수(신민아)에게 애인이 생겼는지 또 어떠한 관계인지 3일 동안 살펴 본 후 알아서 처치하고 전화를 하라는 명령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