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Onstyle]성장하고 있는 케이블방송과 여성소비, 그 중심에 있는 OnStyle
- 최초 등록일
- 2008.07.15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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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심(女心)을 사로잡은 간판 프로그램 Onstyle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성장하고 있는 케이블방송과 여성소비, 그 중심에 있는 OnStyle
Ⅱ. 본론
1. OnStyle, 그 첫 시작
(1) 특정 시청자층 공략
(2) 고급스러운 이미지 구축
(3) 트렌드 반영과 새로운 시도
2. 여심(女心)을 사로잡은 간판 프로그램
(1) 수입프로그램 ;『Sex and the City』
(2) 자체제작프로그램 ;『스타일 매거진』
3. 온스타일과 여성소비자의 소통로 ‘문화소비’
4. 온스타일에 대한 다른 생각들
(1)‘된장녀’들의 교과서
(2) 가볍고 자극적인 소재 선정
(3) 자체 제작프로그램의 활성화 필요
Ⅲ.결론
여성 전문 채널 으로서의 올바른 자세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갖고 있는 엄청난 장점은 똑똑하고 식별력 있으며 세분화된 시장이 있다는 점이다. 모든 외국 기업이 한국을 테스트마켓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한국에서 성공하면 중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중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 어느 문화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윌리엄 오벌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2007.04.27 한국경제 인터뷰
윌리엄 오벌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의 말처럼 한국의 소비시장은 인터넷 발달,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성향에 힘입어 전 세계적 시장규모를 가진 다국적기업들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테스트마켓’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국에서 통하는 것이 세계에서도 통한다는 말이 단지 우스갯소리가 아닐 정도로 한국의 소비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중심에는 소위 ‘2035세대’라 불리어지는 젊은 여성소비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은 다른 어느 소비자층보다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강력한 구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들의 마케팅과 이들의 소비문화를 분석하려는 학계의 연구 모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강력한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무엇이든 공급하기 위해 상대 주체들이 몰리게 마련인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방송 매체, 그 중에서도 특정 수요층을 겨냥한 특정 분야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케이블 방송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케이블 방송은 지상파 방송이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던 과거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상기술의 발전, 시청자들의 다양성 및 욕구의 세분화 등을 통해 실질적 성장의 과정에 놓여 있다. 시청자들의 인지도 증가로 실제 공중파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뛰어넘는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케이블 방송의 성장세와 ‘소비의 핵’인 여성 시청자들의 수요가 맞물려 타 장르 케이블 방송에 비해 두드러지는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여성전문 케이블 방송, 그 대표적 채널인‘온스타일‘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한국언론정보학회 엮음,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한울아카데미 2000
<인터넷 site>
방송위원회 http://www.kbc.go.kr/index.jsp
매일경제 http://www.mk.co.kr/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
필름 2.0 http://www.film2.co.kr/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