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육린전시용유국부 추광린우단정붕 서가사팽빈왕용 채종무주박진공현 무명강
- 최초 등록일
- 2008.07.15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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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육린 전시용 유국부 추광린 우단 정붕 서가사 팽빈 왕용 채종무 주박 진공현 무명강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육린 전시용 유국부 추광린 우단 정붕 서가사 팽빈 왕용 채종무 주박 진공현 무명강
본문내용
溥遂從子明,傳黃帝扁鵲之脈書,及諸秘方。
주박은 자명을 따라서 황제편작의 맥서와 여러 비방을 전수받았다.
溥受之,且錄且讀三年。
주박이 받으니 또 기록하고 3년동안 읽었다.
爲人診視療治多驗,於是四方迎謁者,絡繹不絕。
사람을 위해 진찰하여 봐서 치료함이 매우 효과가 있으니, 사방에 맞이하러 오니 연락이 끊어지지 않았다.
其贈貽粟帛之外,奇物異玩,悉謝不受。
좁쌀과 비단과 기이한 물건과 이상한 완구를 주니 모두 감사하며 받지 않았다.
溥病時俗多守《局方》,乃發明《素》、《難》及東垣、丹溪之義,爲書一編,名曰《方法考源》。
주박이 때에 풍속에 국방을 많이 지키고, 소문, 난경, 이동원, 주단계의 뜻을 발견하여 밝혀 책 한편을 만드니 방법고원이라고 하였다.
又謂先哲詞義微奧,初學之士,莫能盡解,復著《用藥歌括》若干首,至今汴之工醫者皆宗之。
또한 선대 철인의 말뜻이 미묘하여, 초학의 선비가 다 풀지 못함이 없으니, 다시 용약가괄을 약간 지어 지금 변땅의 공들은 의사가 모두 그를 종주로 삼는다.
成化中,以耆宿詔賜冠帶,年八十七而卒。
성화중에 나이들어 관대를 하사받아서 87세에 죽었다.
陳公賢
진공현
按《吳縣志》:陳公賢,字公尚,元季良炳之後也。
오현지를 살펴보면 진공현은 자가 공상이며 원나라 계량병의 후손이다.
良炳孫道,爲孟景暘館甥,得傳其業,公賢因以顱顖鳴。
계량병의 후손인 도는 맹경양 관의 조카가 되어 의업을 전수받아서 진공현이 그로 기인하여 노신으로 유명하였다.
成化中徵爲醫士,一詣都,念母老即歸。
성화중에 불리워 의사가 되어 한번 도읍에 이르니 어머니가 늙음을 생각하여 돌아갔다.
已復召入御藥房,旋授御醫,累奏奇效。
이미 다시 불러서 어약방에 들어가서 어의에 제수되니 자주 기묘한 효과가 났다.
進院判。
원판으로 승진하였다.
孝宗即位,授迪功郎,上章乞歸。
효종이 즉위하자 공랑에 제수해 나아가니 상장으로 돌아갈 것을 청했다.
帝曰:如公賢何可使去左右?
황제가 말하길 진공현이 어찌 좌우를 없애겠는가?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