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영유권논문]바다의 사자 안용복, 그는 누구인가

소개글

독도의 영유권은 우리의 조선근대사가 증명했다.독도에대한 역사, 지리, 법적근거에 따라 결론을 도출해냈다.

목차

1. 서 론
-바다의 사자 안용복, 그는 누구인가?
-안용복은 왜 일본을 찾아간 것인가?
2. 본 론
-안용복 도래기. 숙종실록 권30에는?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
<참고자료>
3. 결 론
-독도의 영유권은 우리의 조선근대사가 증명했다.
-역사, 지리, 법적근거
4. 참고문헌 / 논 문

본문내용

▪서론
1. 안용복(安龍福 : 숙종 때 사람, 동래인)
그는 숙종(19대) 때 동래의 어부로서 담력과 애국심이 강한 사람으로 일본어를 잘했다.
그 당시 울릉도에 고기 잡는 일로 갔더니 일본인이 불법 벌목과 어로 행위를 자행하고 있었으며, 대마도의 도주가 울릉도를 그들의 영역에 넣기 위해 일본과 주선의 중간에서 불법적 행위를 했다.
안용복 등은 1693년(숙종 19년) 울릉도에 건너가 왜인을 몰아내고 그들의 뒤를 따라 일본령 은기도와 백기주(伯耆州, 시마네현)에 들어가 일인의 불법행위의 근절을 확인 받았으며, 울릉도와 자산도(독도)가 조선령이란 백기주의 관백으로부터 공식문서인 서계(書契)까지 받았다. 그는 귀국 도중에 대마도주에게 귀중한 서계와 증여품 등을 모두 빼앗겼다.
분에 찬 그는 1696년(숙종 22년)에 뇌현, 이인성 등의 10여 명과 함께 계속되는 왜도(倭盜)의 무리를 울릉도와 독도(송도)에서 내쫓고 또 다시 은기도주와 백기주에서 불법 어로행위를 한 15명을 도주가 벌주는 것을 보았고 융숭한 대접을 받은 것은 물론 양도(울릉도, 독도)가 조선의 영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을 받아 돌아왔다.
그는 정부의 미온적인 자세를 탄하고 강원감영을 찾아 양도가 우리 국토임을 알려 상신 하도록 했으나 오히려 월경죄(越境罪)로 탄핵되어 비변사(군사, 일반서정업무 관장의 최고기관)에서 숙종임금의 은혜(?)로 사형에서 유배형으로 감형된 애국지사이다.

2. 안용복은 왜 일본을 찾아간 것인가?
이수광의 <지봉유설> 권2 지리부도 울릉도조에 “임진왜란 후 사람들이 (울릉도에) 들어가 본 일이 있으나 역시 왜의 분탕질을 당하여 정착하지 못했다. 근자에 들으니 왜구가 의(기)죽도를 점거했다고 하는데, 의(기)죽도라고 말하는 것은 울릉

참고 자료

김병렬-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 김병렬 역사이야기/사계절출판사
이주홍-(바다의 사자)안용복/우리교육
독도를 보는 한 눈금 차이-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다케시마와 마쓰시마에 관한 사설- 한겨례 신문 2005년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