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시대 임진강 유역의 성곽 역사적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8.07.16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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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구려시대 임진강 유역의 성곽 역사적 의미
목차
Ⅰ. 序 論
Ⅱ. 本 論
1. 임진강 유역의 고구려 유적 현황.
2. 임진강유역의 고구려 유적.
1) 호로고루
2) 고성산보루
3) 무등리보루군
4) 당포성
5) 은대리성
6) 덕진산성
3. 유적을 통해 본 고구려의 관방유적.
Ⅲ. 結 論
본문내용
Ⅰ. 序 論.
“DMZ” 라는 이곳은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불릴 만큼 생태적가치가 높은 지역이 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생태계의 보전 및 복원을 통해 생태학습장, 생물다양성 보전지역으로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처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중요성이 인식되어오고 있다.
Ⅱ. 本 論.
한강유역에 자리 잡은 경기도 지역은 평야와 교통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예로부터 농경과 교통, 교역의 중심지로 부각되었고, 경기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일도 빈번했다. 고구려는 한강유역을 확보한 뒤, 한강 이남과 한반도 남부지방으로 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경기지역 곳곳에 산재한 고구려 성곽에서 그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1. 임진강 유역의 고구려 유적 현황.
『삼국사기』에는 임진강을 ‘칠중하(七重河)’, ‘호로하(瓠蘆河)’, ‘표천(瓢川)’, ‘표하(瓢河)’ 등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 명칭은 강의 구비가 심하여 이런 이름으로 부른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며, 임진강 전체의 이름이라 군사상, 행정상 등으로 중요한 지점에 대해 삼국시대에 불렀던 이름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임진강의 길이는 총 254km이며, 하구로부터 80km 떨어진 고랑포까지는 내륙수운이 발달했다. 강폭은 하류는 200m를 넘기도 하나, 대개 50m 안팎으로 좁다. 임진강 유역은 침식이 쉬운 현무암지대로 하류지역의 양안(兩岸)은 높이 10m정도의 단애(斷崖)를 이루어 천연적인 방어선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곳은 남방세력과 북방세력 양쪽이 공격하는 기지이거나 침공하는 적을 견제 수비할 수 있는 요새인 것이다. 이러한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삼국시대 이래 임진강을 중심으로 한 국경이 형성되면서 이곳을 둘러싼 전투는 매우 치열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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