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자기 개발 포인트

소개글

교생 실습 후 실습 보고서로서 좋은선생님이 되기 위한 자기 개발 포인트를

서술 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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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자기 개발 포인트




1. 전공에 대한 이해
복수전공 중인 수학 과목으로 교생 실습을 나갔었는데 수업 시간에 학생들로부터 종종 들은 질문 중에 하나가 “선생님 수학 공부는 왜 해요?”였다. 대학 전공 수업 시간에 수학 학습의 필요성에 대해서 교과서가 말해주는 이유는 머릿속에 들어 있었지만, 어린 학생들에겐 그런 학문적인 이유로 이해를 시킬 수 없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그저 따분하고 지루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하는 과목일 뿐인데.. 내 스스로 수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으니 제대로 대답을 해줄 수 없었다. 내가 스스로 수학에 대해서 잘 알고 당당할 수 있을 때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2. 학생들에 대한 이해
학생들을 사랑하지 않은데 어떻게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교사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항일 것이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인위적으로 잡아 둘 수도 없다. 어린 시절 마음으로 돌아가 학생들이 즐겨보는 TV프로, 인터넷, 연예인들을 함께 좋아하고 함께 하다보면 그 마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학생들의 마음을 알고 이해할 때, 통제하고 소리치기 보단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참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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