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MacNeice(루이스 맥니스)의 작가소개 및 작품 해석 및 해설
- 최초 등록일
- 2008.07.17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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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Louis MacNeice(루이스 맥니스)의 작가소개 및 주요작품(Snow, Sunday Morning, The Sunlight on the Garden)해석 및 해설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주요작품 해석 및 해설
본문내용
1938년에 먹니스는 {현대시: 개인적 에세이}(Modern Poetry: Personal Essay)라는 책을
출판했다. 그때 그는 30세였고, 이미 세 권의 시집과 {아가멤논}(Agamemnon)의 번역서를
발간한 상태였다. 그는 오든과 함께 아이슬랜드를 방문하고 거기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
로 둘이 힘을 합하여 책을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먹니스는 {가을 저널}(Autumn Journal)이
라는 장시를 집필했다. 그는 현대시를 "순수하지 않은" 시에 대한 간청으로 여겼다. 다시 말
하여 자연세계와 사회에 대한 시인의 직접적인 관심과 느낌을 표현하는 시에 대한 간청으로
여겼다. 그는 특히 자신의 "동시대인들" 중에서 오든과 스펜더롸 루이스 세 사람의 주장을
옹호하고자 하였는데 이들의 작품은 {새 서명}(New Signatures)지에 모아져 출판되었다. 먹
니스 자신의 시도 그렇지만 이들의 시는 모두 그가 옹호하고자 한 "순수하지 않은" 시였다.
이 시이들은 자신들이 예이츠와 엘리엇이라는 거인들의 경주를 계승했다고 생각했고, 먹니
스는 그들의 독특한 미덕이 그들의 정서적 동지애에 있다고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예이츠는 욕망과 증오에 등을 돌리라고 제안했다. 엘리엇은 뒤로 물러 앉아서 다른 사람들
의 정서를 지루하게, 아이러닉한 자조를 갖고 바라보았다. 반면에 오든과 스펜더와 루이스의
작품은 모두 그들이 그들 자신의 욕망과 증오를 지니고 있다는 것과 나아가 어떤 것들은 욕
망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어떤 것들은 증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그들이 생각하고 있음
을 보여준다. . . . 내 자신의 편견은. . . 그들의 세계가 너무 심원하지는 않은 시인들을 좋
아한다는 것이다. 나는 경험이 많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고, 신문을 구독하고, 연민하고, 웃
음을 지을 줄 알며, 경제학을 알고 여인에게 감사할 줄 알고,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정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