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
- 최초 등록일
- 2008.07.1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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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테크 시대의 주식과 채권 투자전략에 대해 기본적인 투자지식과 전문적인 자산배분 방식과
매매방식을 소개한 리포트 입니다. 적절한 투자전략을 설정하여 연령대별 자산관리 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조 부탁드립니다.
목차
1.주식과 채권은 무엇이 다른가?
1) 주식이란
2) 채권이란
3) 주식과 채권은 어떻게 다른가?
4) 금리, 경기흐름과 연결해 본 주식과 채권을 사는 시기
2.성공하는 매매를 위한 준비(1) : 주식
1) 주가란 무엇인가?
2) 주가에 영향을 주는 주변변수
3) 좋은 주식을 찾는 법
①기본적분석
②주식 타이밍을 찾기 위한 테크니칼 기법 – 기술적 분석
③주가 수준 분석을 통한 저평가주를 찾는다 - PER과 PBR 방식
④타이밍을 찾기 위한 테크니칼 기법을 알아보자
<참고> 장기투자의 묘미와 종목간 성향 구분
3.성공하는 매매를 위한 준비(2) : 채권
1)채권의 개념
2)채권의 수익구조
①이자소득(Interest Income)
②자본이득(Capital Income)
2) 채권 실전투자 전략
4.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주식, 채권투자 밸런스 찾기
1) 연령대에 맞는 투자포트폴리오 구성
①신혼부부라면 적극적으로 돈을 불려라 - 주식형 상품 주식의 수익성 위주
②보수적인 중년부부라면 안정성 상품으로 손실한도를 확정하라
③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변액연금보험으로 마지노선을 설정하라
2) 주식/채권 조절 방식 :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재배분 전략을 통한 효과적인 비중 조절
5.유명 투자자들의 가치투자 사례
1) 워렌버펫의 가치투자
2)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과 투자의 철학
본문내용
그렇다면 언제 주식과 채권을 사고 팔아야 할까? 이를 위해서 우선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자. 앞에서 말한대로 주식과 채권은 금리흐름에 대해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금리는 경제상황과 연결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경제흐름을 감안하며 투자시기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화정책과 경기상황에 따라 장단기 금리의 변동과 격차는 다르게 나타난다. 경기회복기에는 보통 소비가 증가하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대로 장기금리가 상승하게 된다. 반면 통화긴축정책이 완화되면 장단기금리차는 확대된다. 이러한 시기에 시장은 장기금리 상승 보다는 경기회복에 따른 기업 실적개선에 주목하게 되므로 채권보다 주식에 자금이 몰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주식의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경기호황기에는 말 그대로 본격적으로 산업과 기업환경의 개선이 절정에 다다르며 주가도 함께 상승하는 국면이다. 따라서 경제성장율이나 기업의 실적(펀더멘탈)을 근거로 주식의 비중을 최대로 늘리는 것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대안이 될 것이다.
반면 경기가 호황기를 거쳐 점차 둔화되는 경우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정부는 통화 긴축정책을 사용하며 이에 따라 단기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시장금리의 상승으로 채권 이자수익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채권에 모아진다. 그에 반해 기업의 실적이 감소하고 경제성장율도 낮아져 주가는 하락하며 추세가 전환하는 패턴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채권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안정성과 수익률 유지에 유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경기가 불황기에 진입하는 시기에는 수익률 보다 안정성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주식의 비중을 축소하며 채권의 비중을 최대한 확대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상과 같이 경기흐름과 연관해 정부의 통화정책과 금리가 변동하게 되며 수익률과 안정성에 따라 시중자금이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주식과 채권의 매매시점과 비중을 조절은 경기흐름과 금리 변화에 맞추어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증권거래소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