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문화발원지 확증의 논증방식이 현대세계의 대중문화운동에 미친 영향을 사례에 근거하여 논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08.07.17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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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문화사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입니다.
문화발원지 확장의 논증방식이 현대세계의 대중문화운동에 미친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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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문화의 개념은 단순히 생활관습으로 통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 문화라는 단어를 제공자와 수용자의 개념으로 생각해 보면 `문`은 제공자의 개념으로 대중의 지혜 창안자 또는 그 창안 이론이나 원리를 의미하고 `화`는 수용자의 개념으로 그 원리나 이론을 받아들이는, 즉 수용하는 또는 수용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문화는 대중지식 창안자의 이론이나 원리가 대중의 생활관습을 변화시키기 위한 발상전환을 가능하게 하며 이동하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중지식은 어디서 발원하여 어떻게 현대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특정 원리나 이론의 창안자 동아리인 문화센터에서 발원한 대중지식은 헤게모니에 의해 주변의 문화속성으로 이동하게 되고, 따라서 순수문화에 의해 다양한 혼합문화가 생겨나게 되었다. 미국의 뉴욕, 그리고 보스턴과 같은 문화센터에서의 문화이동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문화 발원지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고 따라서 서양세계의 대중지식의 창안모델인 `문화발원지 확증`의 톹증방식을 세계인의 대중지식 창안모델로 확산시킨 문화창안자들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21세기의 대표적 문화 창안자로는 찰스 다윈, 프리드리히 니체, 시그문트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막스베버, 파블로 피카소,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등이 있다.
생명체 진화이론의 창안자인 찰스 다윈은 그의 주요저서인 `생명체 종의 기원`에서 `적자생존`의 언어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윈은 말사스가 `인구론`에서 주장했던 자연도태 이론에서 생존경쟁 개념에 접근했고, 더 나아가 강한자 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적자생존` 이론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다윈의 진화이론은 다양한 사회로 이동하면서 사회 다윈주의를 만들어 냈고, 또한 신학, 사회경제, 우생학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쳤으며, 나아가 지식혁명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먼저 다윈의 생명체 진화이론은 신교도나 카톨릭 교도를 막론하고 성서 창세기를 믿는 사람을 당황하게 하였고, 인간창조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러한 논쟁은 21세기까지 대체로 종결되었고 사람들은 도덕, 경제, 정치 문제에 진화론의 기본개념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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