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세지마 카즈요(妹島和世_SEJIMA KAZUYO)과 건축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08.07.18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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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여성건축가 세지마를 중심으로 1990년대 새롭게 나타나는 건축 프로그램과 다이어그램에대해 준비했던 발표 자료 입니다. 관련 자료를 찾는 분들에게는 추천 합니다.
목차
약력
현대건축의 프로그램
발표의 목적
*MVRDV
*벤 반 버클
*세지마 가즈요
현대사회와 프로그램&다이어그램
세지마 건축의 장소성
가즈요 세지마 - 다이어그램=경계=건축 표면
*Museo-O
*Stadt theater in Almere
*Villa in the Forest
*Kanajawa Contemporary Art Museum
*Saishunkan Seiyaku Women`s Dormitory
결론
본문내용
.2.1 신체적 체험을 만드는 장소(체험적 공간)
현대 사회로 올수록 장소성이 상실됨에도 ‘장소’에 의미를 부여 - 사람이 만드는 이벤트
장소 - 사람이 행동을 일으키는 순간, 행위자체, 감성의 발생으로 만들어짐(시장, 학교)
장소의 성격, 공간감, 분위기 : 현상적으로 지각하고 경험을 통해 새로이 인식
1.2.2 경계로서 생겨나는 장소
경계 - 다양한 요인들의 관계에서 자극받고 활성화되는 곳(경험적, 인식적)
건축 - 경계를 만드는 작업 : 자연상태에 경계를 만들어 인위적 질서를 수립하는 것
물리적 경계는 공간감과 장소성을 부여 - 경계의 문제는 건축 표면의 문제
물리적 경계에서 시작 - 한 장소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교류로 발전
건축에서 중요한 것은 그 곳에서 삶을 영위해가고 기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행위, 체험이라고 할 수있다. 그리고 그것을 담을 수 있는 건축적인 개념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사건, 감각, 행위 등을 포함함으로써 생기는 실존적인 공간, 즉 ‘장소’이다.
건축이 장소를 만드는 행위는 곧, 자연 상태에서 경계를 만드는 행위로 볼 수 있으며, 이 경계는 물리적인 표면 뿐 아니라, 인식적인 면에서 여러 의미, 행동이 충돌하는 곳으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경계를 만듦으로 해서, 특별히 장소라고 할 수 없는 곳에 사람이 경험을 하고, 감각할 수 있는 요소들이 생겨남으로서 장소는 만들어지며, 이러한 관점에서 현대 건축의 장소성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현대 사회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장소에 대한 생각과 공간과 사람을 함께 생각하는 자세를 통해 근대의 건축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공간에서 체험의 주체인 신체에 대한 고려와 그것을 통한 장소성 획득에 대한 변화된 건축적인 고려와 접근은 같은 형태의 공간, 이전에 있어왔던 경계들의 형태로 만들어지는 공간이라도 그 안에서 사람이 어떤 체험을 겪는가에 따라 장소의 성격은 달라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