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요약] 하버드대 행복학 강의 ‘해피어’

소개글

행복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행복에 대한 재구성 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묻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이 질문은 행복 추구가 어떤 지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 청결은 마음 깊은 곳에 새겨진 가치이므로 규칙적으로 이를 닦는다. 개인적인 행복을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좀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마찬가지로 그와 관련된 규칙을 정해야한다.
▲ 삶을 정의하는 햄버거
1) 정크푸드 햄버거 : 현재의 이익과 미래의 손실을 선택하는 것은 쾌락주의자의 전형이다. 그들은 현재를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추지만 그러한 행동에 잠재된 부정적인 결과는 무시해버린다.
2) 야채 햄버거 : 현재의 손실을 보게 된다. 대표적인 예가 성취주의자다. 성취주의자는 현재보다 미래를 중요하게 여기고 미래의 이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
3) 최악의 햄버거 : 허무주의다.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고 순간을 즐기지 못하면서 미래에 대한 목적의식도 없다.
4) 이상적인 햄버거 : 행복한 사람을 상징한다. 현재에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활동이 곧 성공적인 미래로 자신을 안내한다는 믿음을 갖고 생활한다.
▲ 우리 주변에 성취주의자가 많은 이유는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그릇된 믿음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현재의 경험보다 다음 목표에 초점을 맞추게 하고 평생 손에 잡히지 않는 미래를 쫓아가게 만든다. 결국 사회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를, 여행이 아니라 도착을 중요하게 여긴다.
▲ 안도감은 스트레스나 불안이 없는 상태인 부정적인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안도감과 행복을 혼동하는 성취주의자는 계속해서 목표를 좇는다. 목표를 달성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 쾌락주의자는 오로지 현재의 초점을 맞추므로 즉각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으면 나중에 피해 보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쾌락주의자는 노력과 고통 그리고 쾌락과 행복을 동일하게 여긴다.
▲ 단지 즐거움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는 것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쾌락주의자는 노력을 고통과 동일시하고 무위도식을 즐거움과 동일시 한다.

참고 자료

지은이 : 탈 벤-샤하르 옮긴이 : 노혜숙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