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유교 엄원 과룡 금수 섭문령 장영 조찰재 매약인 심도휘 심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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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교 엄원 과룡 금수 섭문령 장영 조찰재 매약인 심도휘 심여효

본문내용

유교

按《海寧縣志》：俞橋，少業儒，究心理學，兼精岐黃術。
해녕현지를 살펴보면 유교는 젊어서 유학을 업으로 하여 마음의 이치의 학문을 연구하니 기백과 황제의 의술을 정통하게 했다.
嘉靖中，以名醫被徵，累官太醫院判橋於方書，無所不晰，更博詢諸名家，得河間潔古東垣未刻諸稿，及古今祕方斟酌損益之，以治病無不奇驗。
가정에서 명의를 불리어 자주 방서에 태의원판교를 하여 깨닫지 않음이 없으니, 다시 널리 여러 이름난 의가를 자세히 물으니, 유하간, 장결고, 이동원을 얻어서 여러 원고를 판각하지 않으니 고금의 비방을 짐작하여 덜고 더하니 병을 치료함에 기묘한 효험이 없지 않았다.
居京師，恥事權貴，而貧家延之，必盡心療治。
경사에 있으니 일을 부끄러워하고 권세를 귀하게 여기니 가난한 환자가 초청하면 반드시 마음을 다하여 치료하였다.
以故名愈藉藉而家日窘，士大夫雅重之著醫學大原一書，蒐輯《樞素》以下諸家有關證脈者，次以賦括，令業醫之士診脈製方有所考證焉。
오래된 이름이 더욱 자자하여 집이 날로 궁색하니 사대부는 그를 우아하고 소중히여겨서 의학대원의 한 책을 저술하니 영추와 소문을 수집하여 여러 의가의 관련된 증상과 맥을 놓고 다시 시괄로써 업의의 선비가 진맥하고 방제를 만들어서 고증함이 있었다.

嚴元
엄원

按《杭州府志》：嚴元，字宗仁，少業儒不售，從父耔 耔(북돋울, 북돋우어 가꾸다 자; ⽾-총9획; zǐ,zī)
謁選京師屬有詔選醫士，元故精岐黃家言就試禮部，隸籍太醫院。
항주부지를 살펴보면 엄원은 자가 종인이며 젊어서 유학을 업으로 하여 팔지 않으니 아버지 자가 경사에 선발되어 조서가 의사에 선발되니 엄원이 그래서 기백과 황제의 의가의 말을 정통하여 시예부에 나가니 태의원에 적을 두었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