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베토벤과 그의 음악, 그가 활동했던 도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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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베토벤의 생애
2) 베토벤의 음악
- 베토벤의 작품
- 유명한 베토벤의 곡
3) 베토벤이 활동한 도시
- 빈 (Wien , 오스트리아)
출처 :

본문내용

1) 베토벤의 생애
베토벤은 1770년 12월 16일 라인 강 연안의 작은 도시 본에서 태어났다. 베토벤의 할아버지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12-1773)은 플랑드르의 뤼티히와 메헬른 사람이었다. 그는 아주 훌륭한 음악가로서 뢰벤과 뤼티히의 합창단원으로 일했고, 1733년에 독일의 본으로 건너가 선제후의 궁정 가수로 발탁되어 1761년에는 카펠마이스터의 직위에 오른다. 그의 자식이자 위대한 작곡가의 아버지인 요한 반 베토벤(Johann van Beethoven, 1740-1792)은 자신의 아버지에 못 미치는 인물이었다. 그 역시 소프라노로서 1752년에 궁정 악단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하여 계속해서 테너 가수로서 활동한다. 그는 1767년 11월에 요한 레임(Johann Leym)의 미망인 인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 1746-1787)와 결혼하여 두 번째 아이로 베토벤을 낳는다. 그들의 첫 아이이자 베토벤의 누나였던 루드비히 마리아는 오직 6일 동안만 살았을 뿐이었다. 총 일곱 자매 중 두 번째로 태어난 베토벤은 1770년 12월 17일에 세례를 받았다. 그 후 다섯 아이 중 오직 둘만이 살아 남았는데, 카스파르 안톤 카를(Caspar Anton Carl, 1774년 4월 8일)과 니콜라우스 요한 (Nikolaus Johann, 1776년 8월 2일)이였다.
베토벤의 생가

베토벤이 태어났을 무렵 이미 신동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의 명성이 전 유럽에서 걸쳐 퍼져있을 때였다. 이러한 신동에 대한 동경을 가진 베토벤의 아버지는 베토벤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후로부터 온 유럽을 휩쓸고 다니던 모차르트와 같은 신동으로 만들 욕심을 가지고 매우 혹독한 훈련을 시켰다. 그는 어린 베토벤에게 열심히 쳄발로를 연습하도록 강요하였다. 그리하여 베토벤은 다락방에 갇혀 하루 종일 눈물을 흘려가면서 건반을 두드려야만 했었다. 그는 자주 피아노를 도끼로 부숴버리고 싶다는 하소연을 어머니에게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베토벤 평전 : 갈등의 삶, 초월의 예술 -박홍규
베토벤의 삶과 음악세계: 고난을 헤치고 환희로 -조수철
베토벤 : 그의 정신적 발달 -Sullivan, John William Navin
유럽음악기행 1 (이탈리아.오스트리아.체코편) -황영관
유럽음악기행 -홍정웅
유럽 클래식 산책 -이동활
청소년을 위한 서양음악사 -이동활
명곡 해설 -현대음악교재연구회
http://www.hanatour.com (하나투어)
http://www.onionmap.com (지도)
http://www.naver.com
http://www.goo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