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돗물 사랑 캠페인의 PR기획서

소개글

부산시 수돗물 사랑 캠페인을 PR기획서로 작성한 리포트.

목차

부산시 수돗물 사랑 캠페인
1. 개요

2. 상황분석
- 자료 1,2,3,4,5,6
- 그에따른 swot분석

3. 목표

4. 목표공중

5. 전략
- 핵심메시지
- 매체

6. 전술

7. 일정표

본문내용

1. 개요집중탐사 부산의 수돗물 괜찮은 물
[국제신문-2005.11.22 21:45]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환경부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수돗물에 대한 일관된 주장이다. 그런데도 시민들은 고개를 갸웃한다.
정부정책 가운데 수돗물만큼 공급자(정부·지방자치단체)와 수요자(일반 가정)의 평가가 엇갈리는 것도 찾기 드물다. 도대체 무엇이 진실일까.

▲부적합 `제로` = 부산시 수질검사 자료를 보면, 부적합 사례를 찾기 어렵다. 연간 4400여건의 수질검사를 하고 있는데도 모두 `적합/안전`으로 나온다. 정수장별, 급수과정별, 지점별 수질조사 어디를 봐도 부적합을 발견할 수 없다. 민간 전문가 감시단인 `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수평위)`의 매월 9개소 정기조사 결과도 마찬가지다.
못 믿겠다면 직접 해보세요. 어느 곳의 물을 떠도 좋습니다. 심리적 불안이 큰 문제가 아닐까 해요.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지용대 수질과장)
부산시의 `먹는 물 순회 수질검사`에서는 부적합이 제법 나오기도 한다. 지난해 지역별로 8회 실시한 결과 총 661건 중 137건이 부적합으로 나왔다. 부적합 내용은 지하수(34%), 약수(25%), 탱크수(22%) 정수기(16%)이며, 수돗물 직수는 한건도 없다. 실제 지하수, 샘물 등은 법정검사 항목 및 검사 빈도가 수돗물에 비해 적고, 여러 오염원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시의 수돗물 `부적합 제로` 결과를 믿어도 될까? 본지가 구성한 `수돗물 전문가 검증팀`에 의견을 구했더니 "법상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믿어도 된다는 답이 돌아왔다.
⇒ 부산시 수돗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 시민들의 불신을 사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
2. 상황분석
● 목적
부산 수돗물은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 시민들의 불신으로 막대한 불신비용이 들고 있다. 그래서 수돗물사랑캠페인을 기획했다.

참고 자료

국제신문, 세계일보, 부산시 조사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