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크레딧을 통한 빈곤퇴치(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07.23
- 최종 저작일
- 2008.07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마이크로크레딧을 통한 빈곤퇴치(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1. 서론
2. 개관
3. 그라민은행식 접근법의 본질적 요소들
1) 배타적 대상화(Exclusive Targeting)
2) 빈곤여성에 대한 집중적인 대출의 강조
3) 풀뿌리민중(grassroots)에 기반한 조직
4) 호의적인 대부 조건
5) 간단하고 단순한 대출신청과 처리절차
6) 소규모의 관리가능한 대부총액과 주당 소액환불금
7) 시차제 대부금 대출방식(Staggered Loan Disbursement)
8) 인센티브 및 벌칙 체계
9) 책무성(Accountability)
10) 투자와 지지적 서비스의 본질
11) 저축동기의 유인(Savings Mobilisation)
12) 자율성(Autonomy)
13) 엄격한 실무자 훈련프로그램
4. 외부 환경적 요인들
1) 지지적인 국가정책적 구조틀
5. 결 론
본문내용
1. 서론
CGAP에 의해 빈곤 저소득계층들의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고 건전한 시민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금융기법으로 소개되기도 했던 마이크로 파이낸스는 시민사회의 권능을 강화하고 참여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빈곤축소 프로그램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빈곤층이 스스로 그들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인프라 및 구조적인 틀을 마련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반세계화 운동그룹의 일부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하였다.
CITI나 BOA와 같은 국제금융그룹을 중심으로 신흥시장에서 저소득층이 새로운 수요자로 부상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소위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빈민들이 전 세계적으로 30억명(BOP : Bottom of Pyramid)에 이름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Missing Market와 Missing Opportunity에 대한 향후의 신흥시장에 대응하여 발빠르게 아시아 빈국으로 중심으로 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제금융그룹들은 다양한 전략으로 영업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경우 아직은 취약한 구매력을 감안하여 주로 틈새 시장개발전략을 구사하면서, 사회공헌ㆍ소비자교육과 연계하여 저소득층의 상황에 맞춘 현지 밀착형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소득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소액은행구좌개설ㆍATM 카드ㆍ휴대폰 금융과 같은 예금서비스와, 주택담보대출ㆍ소규모 창업자금 지원 같은 대출서비스, 그리고 생명ㆍ건강ㆍ주택보험 같은 보험서비스를 포함하는 새로운 금융기법 등이 그것이다
또한 UN에서도 2005년을 국제 마이크로크레딧의 해로 정하여 새천년개발계획(MDG : Millennium Development Goal)의 중심축으로서의 마이크로 파이넌스(크레딧)를 통하여 금융부분에서 많은 저소득계층이 참여하도록 전 세계적으로 제도적인 틀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빈곤퇴치 운동을 주도할 것을 천명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미미하지만, 소액 은행구좌 개설과 소액 송금은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