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교육사상
- 최초 등록일
- 2008.07.23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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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맹자 교육사상의 기저
1) 맹자의 생애 및 시대상황
2) 맹자의 인간관
2. 교육의 목적
1) 수기(修己)
2) 치인(治人)
3. 교육의 방법
1) 인지적(認知的) 교육 - 지언(知言)
2) 덕성(德性)의 교육 - 양기(養氣)
3) 실천적 교육 - 예(禮)
4) 교육의 환경
본문내용
맹자의 교육사상
1. 맹자 교육사상의 기저
1) 맹자의 생애 및 시대상황
2) 맹자의 인간관
- 인의(仁義) : 인간과 금수를 구별시켜주는 핵심이며 덕을 이루고 성인에 이를 수 있는 근본
인(仁)이란 사람이다. 합하여 말한다면 도(道)이다
-인은 사람의 본성으로 사람답게 만드는 내재적 본질로 사람(人)과 본질(仁)이 일치할 때 인도(人道)를 완성한다. 이는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본성을 보존하고 기르는 것이며, 인을 행한다는 것은 사람이 행해야 할 도를 극진히 하는 것이다.
인(仁)은 사람의 마음이다. 의(義)는 사람이 가야할 길이다.
-사람의 마음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선한 마음이고, 사람이 가야할 길이란 사람으로 당연히 해야 할 도리이다. 사람의 모든 행동은 진정한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어야 하며, 의는 바로 그 나아갈 길이 다.
① 사단론(四端論) - 인의에 대한 구체적 언급으로 사단론
- 인간을 도덕적 존재로 바라봄
사람은 누구나 다 남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 (중략) 지금 사람이 갑자기 어린 아이가 우물에 빠지는 상황을 맞게 되면, 모두 놀라고 측은해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것은 어린 아이의 부모와 교분을 맺으려고 해서도 아니고, 마을의 친구들에게서 칭찬을 바라서도 아니고, 그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듣기 싫어해서 그런 것도 아니다.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관찰한다면, 측은해 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시비를 가리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측은해 하는 마음은 인의 단서이고,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의의 단서이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