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수 이야기를 독서감상문

소개글

사회복지학, 가족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정신보건사회복지, 정신건강론 을 들으면서 쓴 북리뷰입니다.
이책은 금방 읽어버리기 보단 천천히 중요한 것을 메모해가면서 꼼꼼히 기록하면서
읽어내려갔으며 저의 성격상 워낙 완벽을 추구하다 보니 온정성을 다해 썼습니다.
물론 레포트점수 만점 받았구요, 학점은 99점 A+ 받았습니다.
이책을 읽은 후론 저의 모든 생각이 바뀔 만큼 정말 많은 생각과 느낌을 받았고
고스란히 글속에 다 담겨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북리뷰 소개를 해주실 때 종수이야기라는 책은 부부가 함께 살아오면서 겪은 이야기를 써놓은 책이라고 설명해 주셔서 평소 장애인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사에 관심도 많았고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

이 책은 주인공인 이종수라는 사람은 정신분열증으로 27년 동안이나 정신병원을 전전해가며 오로지 정신병원에서만 살아온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였다. .
이 책은 이종수의 아내인 이진순씨가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결혼하기 전부터 시작해서 결혼하게 된 자신이 마음과 계기도 담겨져 있고 남편 이종수만 . . . . .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의문도 가지게 되었다. 어떻게 자식을 27년동안 정신병원에 혼자 가둬놓고 세계일주를 하고 다닐 수 가 있으며 . . . . .

그런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이진순씨가 이종수와의 결혼결심에서 장애인이라도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권리가 있지만 이진순씨는 사랑이 아닌 동정심, 가여움등의. . . .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빠르게 읽어내려가졌다. 정신장애인이라는 흔치 않은 주제의 책이었지만 아내 이진순씨가 이종수의 꿈 많던 시절 친구가 우연히 서점에서 . . . . .

우리 사회는 아직 정신분열증 환자 정신장애인에게 법적인 제도나 보호가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이종수씨처럼 . . . . .

이것은 앞부분만 조금씩 뽑아놨어요. 많은 내용이 더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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