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복지 발달사 수업의 <독일의 노인복지> 발표문입니다.
목차
Ⅰ. 독일 노인복지의 발전
Ⅱ. 노인수발보험제도
1. 도입배경
2. 도입
3. 급여와 수급자 현황
Ⅲ. 노인요양보험제도
1. 도입배경
2. 도입
3. 현황
Ⅳ. 결론
1. 노인수발보험제도
2. 노인요양보험제도
본문내용
Ⅲ. 노인요양보험제도
장기요양보호는 롱텀케어(long-term care), 개호, 장기간병 등으로 불려지고 있다. 롱텀케어(long-term care)의 뜻과 같이 “long-term” 긴-기간 즉, 서비스를 시작하는 시점은 있으나 끝나는 시간이 수혜자의 사망 또는 대상자에서 제외사유발생과 같이 불확정적인 기간동안, “care” 보건의료서비스, 사회적 지지서비스 등을 제공해주는 것을 말한다.
장기요양보험의 주요국가의 공적체계내에서의 개념을 소개하자면 우선, OECD는 회원국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리하였는데 “노인 또는 이미 의존적인 상태에 놓여있거나, 생활상의 장애를 지닌 노인에게 장시간에 걸쳐 일상생활수행능력을 도와주기 위하여 제공하는 모든 형태의 보호 서비스”라고 정의하였다.
1. 도입배경
인구의 고령화 현상이 일찍 시작된 독일은 1939년에 이미 65세 이상의 노인이 전체인구의 8%를 차지하여 고령화사회로 진입하였으며, 사회요양보험이 도입된 1994년에는 전체인구의 16%가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고령사회가 되었다. 또한 2025년에는 60세 이상 노인 5명중 1명은 80세 이상의 노인으로 추정되고 있어 후기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후기노인의 증가는 요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치매, 화상 등의 만성질환 노인의 증가를 동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요인으로 인해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고, 이와 함께 변화하는 가족구조는 독일에 있어서 요양욕구의 급격한 증대를 불러왔다.
조합주의 복지국가인 독일은 전통적으로 개인의 복지는 1차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 2차적으로 가족책임이며, 3차적으로 지역사회의 연대책임으로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요양에 대한 책임을 개인과 가족에게 1차적으로 부여하였고 독일 국민 대다수의 사고방식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65세 이상 인구 중 독신생활의 비율은 1995년 현재 41%로 상당히 높고 자녀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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