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오세영 옹우훈 추관 동화 유대성 능선 주제 곽흠고 오육창 장대경 손노 나세송

소개글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오세영 옹우훈 추관 동화 유대성 능선 주제 곽흠고 오육창 장대경 손노 나세송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오세영 옹우훈 추관 동화 유대성 능선 주제 곽흠고 오육창 장대경 손노 나세송

본문내용

按《杭州府志》：吳毓昌，字玉涵。
항주부지를 살펴보면 오륙창은 자가 옥함이다.
以太學爲內閣中書, 重然諾, 急友人難，兼善岐黃術。
태학으 내각의 책이 묵직하니 급한 벗의 어려움과 같이 무겁게 허락하니 급하게 벗의 어려움을 보고 기백과 황제의 의술을 잘하였다.
子克善有文行，秉鐸青田；
아들이 극선이 문장 행실이 있어서 청전을 겸탁했다.
次光旭授詹事府錄事，皆早世，里人惜之。
둘째 광욱이 담사부록사를 제수받아서 모두 일찍 세상을 떠나니 마을 사람이 그를 애석해 하였다.

張大經
장대경

按《餘杭縣志》：張大經，字景和。
여항현지를 살펴보면 장대경은 자가 경화이다.
居心純厚，博覽醫宗，嘗按脈視色，有遇微疾而直曰必死，有患重病而決曰必生。
마음을 순박하고 두텁게 두고 널리 의학 종주를 읽어서 일찍이 맥을 관찰하고 안색을 봄에 미약한 질병을 만나면 곧장 말하길 반드시 죽는다고 하며 질환이 중병이 있으면 판결하여 반드시 산다고 했다.
用藥平，而每於平中見奇。
약평을 사용함에 매번 평중에 기이함을 보았다.
有可活而不能藥者，忻然捐貲調治，存活無筭。
살릴 수 있는 사람에게 약을 주지 않고 기쁘게 재물을 버리고 조치하니 산 사람을 남겨두길 꾀가 없었다.
諺曰：但願世間無疾病，不患架上藥生塵。
속담에 말하길 다만 세상에 질병이 없고자 하니 시렁위에 약에 먼지가 생김을 근심치 않았다.
可爲大經寫照云。
장대경이 비추어 말했다.

孫櫓
손로

按《浙江通志》：孫櫓，號南屏，東陽人。
절강통지를 살펴보면 손로는 호가 남병으로 동양 사람이다.
性穎異，精岐黃。
성품이 영특하고 기이하여 기백과 황제에 정통하였다.
五都有單姓，妻產死三日，心尚溫。
왕도에 단성이 있으니 처가 출산하다 죽은지 3일로 심장이 오히려 따뜻했다.
櫓適過之，一劑而甦，竟產一男。
손로가 때마침 지나가다 한 약제로 깨어나니 마침내 한 남자를 출산케 하였다.
又有人頭生瘤，痒甚。
또한 사람 머리에 혹이 생기니 소양이 심하였다.
櫓曰：此五瘤之外，名爲虱瘤。決破之.
손로가 말하길 이는 5류의 밖이니 슬류라고 이름하니 터뜨려 깼다.
果取虱碗許，遂全。
과연 이 밥사발만한 것으로 완전하게 되었다.
其效多類此。
효과가 많이 이와 유사하였다.
著有《醫學大成》、《活命祕訣》、《脈經採要》等書。
저서에는 의학대성, 활명비결, 맥경채요등의 책이 있다.

羅世頌
나세송

按《江南通志》：羅世頌，青陽人。
강남통지를 살펴보면 나세송은 청양 사람이다.
性孝友，親歿廬墓後棄儒爲醫，常入山採藥，遇異人授以祕術。
성품은 효도와 우애가 있어서 친히 죽어 시묘를 한 뒤에 유학을 버리고 의학을 하니 항상 산에 들어가 약을 채집하니 기이한 사람을 만나서 비술을 전해주었다.
所濟爲多，子尚復世其業。
구제함이 매우 많으니 아들인 상복이 의업을 이어받았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