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vs한화L&C 재무제표 분석

소개글

특정 산업분야의 경쟁기업 두개를 선택.
각 기업의 2004년~2007년 까지의 재무제표를 통해 주요 재무비율을 구함.
두 기업을 비교분석함.

목차

1. 기업소개
2. 각 기업 2004년~2007년도 대차/손익
3. 주요 재무비율 선정 및 가중치 부여
4. 년도별 주요 재무비율 작성
5. 년도별 두 기업 비교 그래프 작성
6. 그래프를 통한 두 기업 비교분석 및 결론

본문내용

여자라면 누구나 드라마나 잡지에서 볼 수 있는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진 집에서 살고 싶어한다. 이러한 여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자 몇 년 사이 신축에서 개·보수 중심으로 바뀐 인테리어 시장이, 연평균 10.5%씩 성장해 내년엔 1조8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업계가 추산하는 중저가 시장은 1조4천억원 규모이며, 고급 시장은 4000억원 선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소에 인테리어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이번기회에 인테리어 산업재 분야뿐만 아니라 그것이 속한 화학산업분야의 LG화학과 한화L&C기업 전체를 조사해보기로 하였다.

LG화학은 1974년 설립 이래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거점에 생산과 판매, R&D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석유화학부문, 산업재부문,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사업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석유화학부문에서는 NCC(나프타 분해시설)/PO(폴리올레핀), 고무/특수수지, PVC, ABS/EP, 아크릴/가소제 등 기초유분에서 특수소재까지 고품질의 석유화학 원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ABS는 한국과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재 부문에서는 ‘지인’을 통합 인테리어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창호재,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Automotive Solutions 부분에서는 자동차 원단과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보전자소재부문에서는 현대 리튬이온, 리튬이온폴리머등 전지사업과 편광판, PDP필터 , 회로소재 등의 광학소재와 감광재, 토너 등의 전자재료를 생산하여 전세계 유수의 전기전자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한화 L&C는 한화종합화학의 새로운 이름으로 사업 분야는 LG화학과 거의 동일하다.
아름다운 생활 문화 공간 창조와 고객의 만족과 건강, 친환경을 중시하는 것을 사업이념으로 바닥재, 창호재, 인조대리석 및 필름/시트 등 인테리어 소재를 생산하며, 자동차 부품은 물론 전자소재사업부문에서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핵심소재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용 동박적층필름(FCCL) 및 Coverlay, Bonding sheet 등을 2003년 말부터 양산하기 시작하여 매년 급속한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참고 자료

- LG화학/한화L&C 연도별 손익계산서 및 대차대조표
(dart.fss.or.kr)
- 산업평균 재무비율 및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
(한국은행)
- LG화학 주식자료
(네이버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