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장문계진시룡오사창 오환심사일하이시 승해순반즙웅종립 왕조청진순유승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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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장문계 진시룡 오사창 오환 심사일 하이시 승해순 반즙 웅종립 왕조청 정백창 이신제 진순 유승춘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장문계 진시룡 오사창 오환 심사일 하이시 승해순 반즙 웅종립 왕조청 정백창 이신제 진순 유승춘

본문내용

按《福建通志》：程伯昌，建陽人。
복건통지를 살펴보니 정백창은 건양 사람이다.
善醫，授雷霆祕訣，祈禱大驗，尤妙催生法，好象棋，終日不釋。
의학을 잘하여 뇌정비결을 받으서 기도하여 크게 효험이 있으니 더욱 최생법에 오묘하여 잘 바둑을 상징하니 종일토록 풀지 못했다.
有急叩之者，隨以一棋子，令持去，胎即下。
급하게 두드리는 사람이 있어서 한 바둑알을 따라서 가지고 가니 태아가 곧 출산했다.
一日，遇乞者，貌甚惡，伯昌教市童呼爲千年不死鬼，乞者罵曰：
하룻날에 거지를 만나서 모양이 매우 험악하여 정백창이 시동에게 천년의 죽지 않은 귀신을 부르라고 하니 거지가 욕하면서 말했다.
饒舌賊.
혀를 배부르게 하는 도적이다.
蓋雷部判官精降世云。
뇌부판관이 정강세라고 했다.

李慎齊
이신제

按《太平縣志》：李慎齊，下村人。
태평현지를 살펴보니 이신제는 하촌 사람이다.
善岐黃術，授太醫院吏目。
기백과 황제의 의술을 잘하니 태의원이목에 제수되었다.
每日求醫者，堂鬨如市，李兼聽之，各隨證候緩急，道里遠近，先後付方，無不見效，人咸稱其神云。
매일 의사를 구함에 시장처럼 집이 시끄러워서 이공이 함께 들으니 각자 증후를 따라서 완급을 하니 길이 멀고 가까움에 선후로 방을 붙이니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이 없으니 사람이 모두 신이라고 칭하였다.

王朝請
왕조청

按《太平縣志》：王朝請，字疇九，十七都雙瑞人。
태평현지를 살펴보면 왕조청은 자가 주구로 17도 쌍서 사람이다.
世習岐黃業，尤攻於痘疹。
세상에 기백과 황제의 의업을 익히니 더욱 두진을 전공하였다.
至朝請以儒習醫，其術益神，論生死無踰時日，授太醫院吏目。
왕조청이 이르러 유학으로 의학을 배워 의술이 더욱 신기하여 생사를 논의함에 시일을 넘기지 않으니 태의원이목에 제수되었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