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조사와 인간 진화에 방해요소, 긍정적 요소 분석 레포트

소개글

독서와 토론의 강의 시간 중에 읽은 책들은 대부분 우리 자신에 대해 즉, 인간에 대해 알아보는 도서들이 대부분 이었다.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그리고 인간이란 종족에 대하여 조금 더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콘택트’,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그리고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나?’ 등의 현재가 아닌 미래나 가상세계에 대해 서술한 책은 미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나 사실들을 접할 수 있어서 다른 책들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다. 그러나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나는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인간은 과연 이런 세상을 만들 정도로 발전할 것인가?’라는 의문이다. 지금 과학기술은 끝없이 발전하고 인간이 갖고 있는 정보와 지식은 더욱 더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인간도 더욱 효율적으로 더 잘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사이보그라든지 현실과 헷갈릴 정도의 가상현실을 만들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현재와 우리의 발전에 도움이나 방해를 주는 요소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인간의 발전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목차

Ⅰ. 주제 선정 이유

Ⅱ. 현재 인간의 상태

Ⅲ. 인간의 발전에 도움을 줄 요소

Ⅳ. 인간의 발전에 방해가 될 요소

Ⅴ. 나의 견해

Ⅵ. 글을 마치며

Ⅶ. 참고

본문내용

현재 인간의 상태
검색 사이트-네이버- 인간은 현재 어떤 모습일까? 나는 이것이 우리의 발전 가능성을 알기 위하여 알아야 할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다. 우선 국어사전에서는 ‘언어를 가지고 사고할 줄 알고 사회를 이루며 사는 지구상의 고등 동물.’이라고 정의해 두었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능력을 적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적 능력,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 사회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갖출 때 인간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을 정의할 수 있다면 현재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환경 속에서의 인간은 어떨까? 현재 우리의 생활환경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네트워크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더 이상 도서관에서 책을 뒤지며 자료를 찾는 것이 아닌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사이트를 이용하여 자료를 찾는다. 또한 편지를 쓰는 것 보다 이메일을 이용하고 사람과 직접 대면하는 대화보다 컴퓨터를 이용한 채팅이 더 많다. 이렇게 인간의 삶은 어느 순간에 가상현실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중요시 하게 되었다. 두 번째로 우리 인간은 발달된 생명 과학으로 인해 무한한 이득을 얻으며 살고 있다. 과거에는 불치병이었던 것이 오늘 날에는 치료 가능 한 것이 되어 인간의 수명은 늘어가고 아픈 것도 예방이 가능해 고통이 줄었다. 그러니 그만큼 새로운 병이 발견되거나 원래 존재했던 바이러스의 저항력이 강해지는 등의 현상으로 과연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진 것인가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또한 현재 국제 정세를 보자면 미국이란 초강국을 중심으로 펼쳐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 2002년의 GDP 규모를 살펴 볼 때 미국이 10조4168억 달러로 세계1위이고 일본이 3조9787억 달러로 세계2위였다. 이때만 해도 1위와 2위의 규모의 차이가 약 3배에 달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 이렇게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세상 속에서 부조리한 일들 또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 이라크 침공은 단순히 미국이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었다는 설도 있으며 UN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나라들 중 미국의 힘이 가장 센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다른 나라들은 미국의 눈치만 보고 미국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다음 이미지: http://tab.search.daum.net/dsa/search?w=img&q=

네이버 국어사전: http://dic.naver.com/?frm=nt

네이버 이미지: http://imagebingo.naver.com/?frm=nt

로봇의 시대(사이언스 북스) -도지마 와코-

인간 본성에 대하여(사이언스 북스) -에드워드 윌슨-

나무(열린 책들) -베르나르 베르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