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이법겸이존상허굉 추복황세덕반승수 오경천포원제강문조 왕자영진종문승희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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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이법겸 이존상 허굉 추복 황세덕 반승수 오경천 포원제 강문조 곽거이 예일위 동상우 오기 장백 소명이 왕자영 진종문 승희둔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이법겸 이존상 허굉 추복 황세덕 반승수 오경천 포원제 강문조 곽거이 예일위 동상우 오기 장백 소명이 왕자영 진종문 승희둔

본문내용

按《蘭谿縣志》：王子英，號石舟。
난계현지를 살펴보면 왕자영은 호가 석주이다.
著有《醫案》，係御醫開之裔孫也。
저서는 의안이 있으니 손자 어의 개의 후손이다.
子師文，號敬舟，著《醫學新傳》；
아들 사문은 호가 경주로 의학신전을 저술하였다.
次子師武，號侍舟；
둘째 아들 사무는 호가 시주이다.
孫章祖，字叔貞，纂有《橘井元珠》；
손자 장조는 자가 숙정으로 귤정원주를 편찬하였다.
曾孫兆熊, 繼傳世醫。
증손자 조웅은 계속 전하여 세의로 전해졌다.

陳宗文
진종문

按《吉安府志》：陳宗文，泰和人。
길안부지를 살펴보면 진종문은 태화 사람이다.
幼隨任浙中，遇異人授以醫術，凡診人脈或無病而言死，或易簀而言生，或在童時而言終，身貴賤壽夭，無不奇中。
어려서 부임을 따라서 절강에 가서 기이한 사람을 만나서 의술을 받아서 사람의 맥을 진찰하며 혹은 병이 없이 죽는다고 말하고, 혹은 죽으면 산다고 말하니 혹은 아동일때 죽는다고 말하니 몸이 귀천과 장수와 요절이 기이하게 적중되지 않음이 없었다.
嗜酒豪放，視利如土苴，盛氣勢，貴遊子弟必折節禮之。
술을 즐기면서 호방하여 지푸라기처럼 이익을 보니 기세가 성대하여 귀족의 자제가 반드시 절을 꺽어서 예우하였다.

僧希遁
승희둔

按《浙江通志》：僧希遁，嘉興僧，深於繕生之術，有所療治，擇用日辰, 不必藥餌。
절강통지를 살펴보면 승희둔은 가흥 승려로 생명을 다스리는 의술에 깊어서 치료함에 일진을 선택 사용하여 반드시 약이를 주지 않았다.
嘗過海州司馬韋敷，見敷鑷白，曰：
일찍이 해주사마 위부가 지나가다 부섭을 보고 말하였다.
貧道爲公擇日更之。
빈도는 공을 위해 택일을 바꿀 것입니다.
越五六日，僧請鑷其半及生色若黧矣。
5~6일이 지나 승려는 첩을 반을 색을 검은색으로 하였다.
凡三鑷之，鬢不復變.
세 번 족집게질을 하니 눈썹이 다시 변하지 않았다.
坐客有祈鑷者強之，僧言惜取時差爽耳，後些色果微綠意，其術出遁甲。
좌객이 족집게에 기원함이 있어서 승려가 시간이 틀리다고 애석해 하니 뒤에 이 색이 과연 약간 녹색이 되니 의술이 둔갑에서 나왔다.
故自稱希遁道人云。
그래서 스스로 희둔도인이라고 칭하였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