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샤인`을 읽고 나서

소개글

영화 샤인을 읽고 나서 감상문 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목차

1. Prologue

영화‘샤인’에 대한 나의 첫 느낌을 기술해본다.



2. Main subject

1)영화 ‘샤인’의 주인공인 헬프갓을 바탕으로
예술가의 일생에 대해 생각해 본다

2)아버지의 일방적인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본다.

3)그의 연인 ‘길리안’에 대해 생각해 본다.



3. Epilogue
영화 ‘샤인’이 나에게 주는 감흥과
‘샤인’을 보고 난 후 종합적인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본문내용

Main subject

예술가의 일생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술가의 인생을 힘들고 험난한 인생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이 영화는 앞서 말한 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해 주기라도 한 듯 보였다. 주인공인 핼프갓은 아버지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게 되면서 점차 피아니스트의 자질을 키워나간다. 다소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자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의 핼프갓은 영화 초반 내내 기대할 수 없었지만, 피아니스트에 대한 자질하나는 두말 할 것 없이 뛰어난 아이였다. 그로 인해 그는 점차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키워가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거듭나게 된다.
그러나 피아니스트 인생에서의 최고인 순간에 정신질환으로 인한 인생 최하로의 추락하는 순간은 영화를 보는 내내 나를 안타깝게 하였다. 그 짧은 순간에 최고에서 최하로의 추락,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에 그 안타까움은 더할 나위 없이 컸던 것 같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나에게 주어졌다면-물론 상상조차 하기 싫은 부분이겠지만-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 아마도 하루하루마다의 고통을 이기지 못한채 비극적인 결론으로 인생의 종지부를 찍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헬프갓은 정신질환이라는 최악의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예술가의 길을 계속 지속해갔고, 마침내 재기에 성공 하게 된다. 아니 어쩌면 재기라고 표현 하는 것보다는 정신질환을 앓게 되기 전 피아니스트의 삶보다 훨씬 더 낫은삶을 살게 된 것 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런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처하게 된 비극적인 상황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예술가의 삶을 지속해 갔던 헬프갓의 삶이 이 시대에 진정한 예술가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불어 우리 모두가 지녀야 할 자세가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